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주말을 맞아 느읒~잠을 자고
좀전에 아침식사를 해결했답니다. (현재 시각 오후 4:25)
어제 방송했던 거 편집 기초단계를 위한 책갈피 작업 겸 전체분량 모니터링 좀 하고 할게요.
아마 어제와 비슷하게 방송시작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더 빨리 마무리되면 빨리 켤게용~
아래부터 여담입니다.
베개가 안맞는지 역류성 후두염 증세로 자꾸 잠을 깹니다 흑흑.
나름 열풍적인 인기!라는 제품을 산 건데, 저한테는 안맞는 마약이었나봐요.
다들 숙면환경조성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은 보약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신정은 새해로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구정 새해를 맞으면서, 올해는 미루지 않는 습관을 기르자 라고 매년 생각하고 실천은 잘 못하고 있는데
찐 올해는 다행히 작은 것부터라도 미루지 않고 즉시 처리하는 일들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_^
비록 아주 소소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티끌 모아 큰 티끌.... 을 생각하며 꾸준히 이런 패턴을 가져가 보도록 합죠.
다른 분들은 다들 새해 목표를 잘 이행하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어길까 겁이 많이 나서 목표 자체를 거의 안 세우고 시작했는데..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요. 원래 저는 목표와 계왕의 여신이거든요.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으니 그랬나 싶은데, 이젠 그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거 같아요.
좋은 기분이 여러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간만에 오그리토그리한 글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