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어몽어스도 해보고 시참도 처음 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시참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잘 진행이 될지 근심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너무 재밌게 물흐르듯이 잘 진행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몽어스를 진짜 단 1도 모르는 뉴비라 입 닫고 조용히 있었는데 여러분들이 사운드 다 채워주시고 하셔서 양심에 조금 찔리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트수들 캐리 받아서 재밌었어요 (찡긋) 고마워요 ㅎㅎ 처음 오신 분들도 재밌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공부 좀 더 해가지고 올게요. ㅎㅎ 아마 내가 재밌어 하니까 자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에 술래잡기도 개꿀잼이었음. ㅎㅎ
시참에 대한 부담이 꽤나 많았는데, 해보니까 왜 그렇게 걱정을 했나 싶을 정도였어요. 여러분이랑 목소리로 대화하면서 같이 게임하는 거 즐거웠습니다. ㅎㅎ 어몽어스가 아니어도 가끔 해볼게요!
어쩌다 보니까 편지가 꽤나 오랜만인 것 같은데, 요즘 방송이 그냥 토킹토킹 밖에 없어서 편지에 쓸 것이,,, 그렇게 많이 생각나지 않았달까,,, (머쓱) 제송함다,,, ㅎㅎ
저는 그럼 이만 공부하러 가야 해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오늘 시참 참여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