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하던중에 바로 뛰쳐나가 수령후...참을수없는 마음에 차에서 바로 언박싱...★
칼이없어서...손으로 뜯었네요...
전에 받았던...핸드크림과 오늘받은..핸드크림...전에꺼도 아까워서 한번도 안썼는데..ㅠㅠ
직업특성상...하루종일 손에 물이 묻어 핸드크림이 필수인데.. 쓰기너무 아까워서 사서 쓰고있어요 ㅠㅠ
전에 받았던 편지! 그리고 오늘받은편지! 여전히 초딩같은 리제님의 글씨....(장난이에요! 글씨 완전 이뻐요!)
달력도 너무 이뻐요! 6월에...이상한날이 하루..섞여있는데...모르는척 할려구요...
리제님이 괴롭힐때마다 달력 리제님사진에 꿀밤맞출려구요..다음엔 쿠션도 만들어주세요...
장난으로 달력에 비키니사진있으면 어떡해요 라고했는데.. 집와서 자세히보니..진짜 있으면 어떡해요...
부모님이 누구냐고 물어보면...여자친구라할테니까...리제님이 책임져요.....rijeeeOo
컵도 너무귀엽고...물 소주 맥주 가리지않고...뭐든 마실떄에는... 저컵을 앞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연어를 그렇게 찾아먹진않는데.. 완전맛있어요! 밥3그릇 먹었어요!
오늘 너무많이먹어서...이젠...출근전 한점..퇴근후 한점...먹을려구요...
제가 글솜씨도없고..하기떄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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