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 해변열차 [해변열차]
여러 포토존과 스카이워크, 나무데크로 만든 산책로 해운대 해변부터 송정 바다까지 남해바다와 동해바다를 열차를 타면서 구경 할 수 있는 2020이후 만들어진 핫플레이스. 친구, 연인, 가족들과 다양한 구성으로 한번 쯤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뮤지엄원 [미술 전시관]
추운 겨울 화려한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하게 전시관을 구경 할 수 있는 유명한 현대 미술관 입니다.
미술 전시회 느낌보다는 역동감 넘치는 미디어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화려함도 느끼기 좋고 지금 현재 '치유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어 화려함 속에 따뜻함과 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까꿍 귀여운 가오리부터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구경 할 수 있는 부산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아쿠아리움입니다.
예전에는 안좋은 평이 많았지만 지금은 엄청 좋아져서 여러 동물들 구경하면서 시간이 순삭 당하는곳이죠!
인당 2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항상 할인중이라 확인해보시고 vr체험이나 투명카약 체험등 재밌는 체험들도 같이 있어 좋습니다.
더베이 101 [포토스팟, 펍]
리제님이 술은 잘 못마시지만 가볍게 한 잔 치맥하면서 이 유명한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을 미러샷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놀러오신분들이 정말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고 저도 막상 가서 분위기가 좋아서 오래 있던적도 많던 곳입니다.
스파랜드 [센텀 백화점 내부에 있는 해수온천]
부산에서 가장 핫한 온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설이 괜찮은 편이고 피로를 녹이기 딱 좋은 온천입니다. 노천에 있는 족욕온천에서 발 담그면서 쉬면 힐링이 아주 잘됩니다. 찜질방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고 휴게실에 소파에 누워서 편히 쉬는 사람도 많습니다.
탕은 종류가 아주 많은 편이지만 전체 온천의 공간감이 되게 크게 지어져서 쾌적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현대식 해수 온천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 온천에서 몇 시간 피로를 풀고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
여기서 식사를 하면 2시간 늘어나지만 그냥 찜질방 대표 메뉴인 계란 식혜 드세여..
아 제대로 기억이 안나서 묵는 숙소가 아쿠아팰리스라면 거기도 시설은 나쁘지 않아서 거기 이용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파랜드가 좋긴해~ 얼마 전에 제가 가서 사진 찍었던 곳이죵ㅎㅎ
겨울이고 뚜벅이다보니까 멀리 다니기 힘드실 거라 생각되서요.
해운대 주변에 갈만한 곳들 추천해 드린거구요.
해운대 포차거리나 시장등에 놀러가보셔도 되구요.
아예 다른 곳 가보고 싶으시면 영도 (하루 소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겨울이라 계속 돌아다녀야 되는게 부담 되실것 같아 실내 위주로 추천드렸습니다.
다른 곳 정보를 원하신다면 따로 말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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