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넘어가자마자 일기를 쓰니까 사실상 하루 전날 일기를 쓰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쓰는 글은 15일 하루 일과를 추려 쓰는 일기인 것이다. 내 생에 일기라고는 초등학생때 방학 숙제를 개학 일주일 전에 혼나면서 소설 쓰고 작년거 짜집기 해서 쓰기 이후로 이렇게 부지런히 쓰는건 처음이다. 이 기회에 매일 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은 전혀 안한다. 또 밤새고 알바 갔다가 이시간에 이러고 있어서 피곤하다. 뭐라 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출석체크 완료
ps. 따뉴미! 따뉴미! 화이팅! 언젠간 따따따를 다시 불러 줄 날이 올거라 기대한다.
뉴님 길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