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말에 데스노트 만들겠다고 했었는데 내년 시즌에 팀원들 픽창에서 블라인드 처리한다는 내용 보고 패치나오면 보자하고 말고 있었는데 최근 방송에서 메모장에 닉네임 적는거 보고 다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도전을 합니다. 이랬는데 ㄹㅇ로 블라인드 처리된다? 그때가서 생각해봅시다.
1.디자인 초안
2.기능 설명
3.데스노트 사용 방법
(1) 큐를 잡는다
(2) 전적 검색을 위해 닉네임을 복사한다.
(3) 이때 클립보드에 기록된 닉네임을 데스노트에서 인지하여 프로그램창에 닉네임을 세팅한다.
(3-1) 만약 이때 기존에 등록된 사람들이 있다면 적발 이력부분에 해당 내용을 요약하여 표시 or 알림 울림
(4) 게임 플레이 후 각 팀원들에 대한 정보를 필요시에는 입력하여 저장한다.
대충 구상은 이렇습니다. 초기버전 제작 기간은 다음시즌 전까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생을 살아야 하는 터라 기간이 길긴 합니다. 물론 빨리 나올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 한번 더 걸리면 그 기간안에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력 저장은 각 pc에 텍스트 파일 형식으로 해서 저장할 예정입니다. 다 만들고 추후에 반응이 좋다면 DB에 연동해서 여럿이 등록하게 할 수 있다면 데스노트에 대한 신뢰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 데스노트의 단점은 닉네임을 변경하는 순간 동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라이엇 API키를 이용해서 고유값으로 잡아버리면 되긴 하는데 그것도 일이 커지는 부분이니 추후에 생각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기타 질문할 내용이나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 있으시면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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