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러니까...
오늘 거의 야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거실 한쪽에 제 이름으로 봉투가 하나 왔더군요.
사실 택배가 온다는 것은 문자로 받아서 알고 있었는데 뭐가 오는건지는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림뽐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보호비닐도 깔끔하게 벗겨진 상태였고요.
개인적으로 이 한복디자인 참 좋아했는데...
다른 두분의 글을보니 빼빼로가 같이 와 있었죠?
네 저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다만 봉투를 여니까 이 상태였습니다.
상자는 터져있고 과자는 박살... ㅜ
어쨌건!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