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 0

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좋은 아침이네영. 

창문을 열어놓고 잤다가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ㄷㄷ;;; 

이제 6월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춥다니..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엣취!

오늘은 오랜만에 좀 씻고 밖에 나가서 덥수룩한 머리도 자르고 장도 보고 먹을 것도 사와야겠습니다.

아침 방송 끝나고 이따가 점심에 갔다와야겠군요.

자, 그럼 오늘의 아침 방송 순서 입니당.

첫방송은 '에일리언 vs 프레디터' 입니다.

다운받아놓고 실행이 안되어 못했던 게임 중 하나 입니당.

바쇼 인피니트와 피어3에 이어 3번째로 드디어 방송하게 되네영~ 와아!

우선 게임에서는 3가지의 종족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마린 2.에일리언 3.프레디터

에일리언 영화 많이 봤었고 프레디터도 나오는 것도 두개 정도 봤었는데 게임도 있었다닝! 재밌겠네요. ㅎㅎ

과연 각 종족이 어떠한 재미를 줄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닷!

(다음 게시글 참고) 밖에 잘 나갔다 왔습니다.

점심은 재난지원카드로 오랜만에 차돌짬뽕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요게 그냥 짬뽕은 6500원인데 차돌박이가 들어가면 9000원으로 2500원이나 올라가는거 있죠?

아무래도 고기가 들어가서 그럴만도 하네영. 

여하튼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녁도 이걸로 떼우면 될 것 같네영.

그리고 오늘 방송을 하나밖에 안해서 (물론 길게 했지만요) 아무래도 하나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방송! 공포게임 'Decay - The Mare' 입니다!!

평가를 보아하니 저번에 했던 신의 지하실이랑 비슷한 류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그래픽도 좋고 심리적인 공포에 퍼즐 요소도 있고 퍼즐 막히면 힌트도 주며 한글화도 되어있는게

완전 신의 지하실이랑 판박이네요!

어디 한번 재미있게 즐겨보겠습니다.

그럼 공기 맑은 오늘도 재미있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영!

트ㅡ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