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랑님 오늘 점심에 어머니와 함께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또다시 등산을 하였는데 혼자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왔던 길 다시 돌아가는 등
한참동안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와버렸네요 흑흑.. ㅠ
11시에 출발해서 점심 시간 한시간 제외하고 4시반에서야 집에 도착했네영.
집에 오니 탈진에 탈수 걸려서 한동안 물만 마셔댔네요.
4시간이나 지난 지금도 많은 물을 마셨으나 한번도 소변을 안본 것으로 보아 상당히 물이 부족했나 봅니다.
내일은 방송을 할 수 있을지.. 하루 더 쉬어야 할지도..?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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