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하랑 입니다.
좋은 아점.. 아니 이른 점심이네요.
3일전에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오랜 시간동안 오르락내리락 하는 바람에 근육통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차츰 나아져
오늘이 되서야 방송을 키게되었습니당.. ㅇㅅㅇ;;
그래도 산속의 맑은 공기를 실컷 마시고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후우웁 마시다 보면 가끔 달콤한 꽃향기도 맡을 수 있고 불타버린 나무 냄새(약 한달전 쯤 산불남)도 맡을 수 있더라구영!
그리고 귀여운 다람쥐와 청설모도 목격해서 힘들지만 즐거운 등산이었습니다.
자, 오늘은 12시 대에 점심을 먹기전에 빠르게 두개의 짧은 게임을 마치고 점심 이후에
또 방송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보겠습니다.
벌써 11시 25분 경이라 빨리 공지 쓰고 방송 키겠습니다.
오늘의 첫방송은 'Bottle' 이라는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저번에 했던 'Drizzlepath' 라는 게임처럼 산책하는 게임이라고 하네영.
설원에서 노을이 지는 풍경에서 함께 걸어보아요~
이어서 두번째 방송은 'SurvivalZ' 라는 레고 형식의 FPS 게임입니다.
역시 저번에 했던 'NightZ' 처럼 좀비한테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당.
멀티가 되면 pvp도 할 수 있지만 저는 그런건 안되서 pve로 좀비랑 놀아보겠습니당.
점심은 카레에 밥 비벼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럼 다음 방송 순서로 가보죠!
세번째 방송은 'The Creature' 라는 fps 생존 게임입니다.
작년에 나온 얼리액세스 게임으로 스팀 동영상 미리보기를 보아하니 외계인의 침략에 맞서서 생존하는 스토리 같습니다.
오픈월드에서 괴물들의 습격에 대비해 파밍도 열심히 하고 불 피워서 생존수치를 유지하기도 하고..
뭐 그런 종류의 게임같네영. 한번 어떠한 스토리가 벌어질지 가보겠습니다.
다음 방송은 'Welcome to Princeland' 라는 역시 fps 게임입니다.
방송에 앞서 조금 체험해보니 퀘스트 같은거를 해서 돈을 벌어서 장비도 맞추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같습니다.
전 방송이 얼리액세스인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라 생각보다 재미없게 끝나서 이번 게임은 부디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영~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