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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 크툴루 TRPG 세션 선물 우리들은 고향으로[1-2]

scratch173
2020-09-23 22:32:53 265 0 0
여러분들은 여기서 이 섬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허씨에게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여러분들의 개인기를 하거나 특기를 보여주는거죠

여러분들이 RP를 하실경우 틸리아는 여러분들의 근처에 앉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개인기나 특기를 하실경우 허씨가 마음에 든다면 질문에 답해줍니다

여러분들이 섬에 대한것에 질문하면

"이 섬은 바다의 저주를 받은 섬, 이 섬의 유일한 사람은 자네들과 나 그리고 거기 흰녀석뿐이지"

허씨는 여러분들처럼 틸리아를 인식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중 한명에게 먹을게 더 없냐는듯 눈빛을 반짝이고 있는 틸리아를 정확하게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허씨에 관한것을 질문하면

"오래된 사람이네"

여러분들이 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질문하면

"섬을 나가려면 작은것을 타고 나갈수밖에 없어. 섬의 밖에는 수호신이라는 녀석의 아내가 섬을 맴돌며 지키고 있거든"

여러분들이 허씨의 목적을 질문할경우

"나는 혼돈을 쫒고있네, 요즘 자주 혼돈이 이 세계에서 장난을 친다는 소식을 들었지, 자네들은 운이 좋은거야"

허씨의 알수 없는 말에 여러분들은 갑작스럽게 현기증을 느낍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갑작스러운 현기증을 이겨내고 정신력을 1 잃습니다

판정 실패시 현기증과 함께 순간적으로 눈앞의 허씨가 머리가 하얗고 수염또한 새하얀 거대한 인간으로 보였습니다

1d6을 굴리시고 나온 숫자만큼 정신력을 소모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크툴루 지식 1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방금전 편지에 대한것을 질문하면

허씨는 수북한 자신의 수염을 몇번 글적글적 거리더니 바위에서 일어나 여러분들에게 따라오라며 손짓을 합니다

하지만 허씨의 마음에 들지 않아 질문을 안해도 여러분들의 질문중 이 질문만은 반드시 답해줍니다

허씨는 산속으로 점점 깊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허씨를 어느정도 따라갔을까 허씨가 발걸음을 멈추더니 손가락으로 앞을 가르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의 눈앞에 오두막같이 생긴것이 보이는것을 알게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눈앞에 창고같이 생긴 오두막이 있었고 오두막의 입구 앞에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있는것을 목격합니다

여러분들은 허씨를 돌아보자 허씨는 "보면 알것이다" 라고 말한뒤 바닥에 앉아 여러분들이 오두막을 확일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두막을 다시 살펴보니 오두막의 입구엔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있는것이 다시한번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습 또는 투척. 은밀 행동 판정을 1d100 굴리시면 됩니다

판정 성공시 기습을 할시 여러분들은 앉아있는 누군가를 기습하는게 성공하게 됩니다. 투척에 성공할시 주변에 있던 물건을 던져 누군가를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은밀에 성공할시 여러분들은 문앞의 누군가가 눈치채지 못하게 오두막 문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판정 실패시 기습을 할시 여러분들은 기습하려다 땅바닥에 넘어집니다. 투척을 할시 주변에 있던 물건을 누군가에게 던지지만 똑바로 맞지 않고 옆으로 떨어집니다. 은밀을 할시 여러분들은 조심스래 움직이지만 주머니에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을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문앞에 앉아있는 누군가는 미동 조차 없습니다

아니 아예 움직임도 없고 움찔거렸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조금씩 그 누군가에게 다가갑니다

관찰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의 눈앞에 있는건 사람이 아닌 밀랍인형이였습니다.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었고 사람이라고 착각할정도였습니다.

판정 성공시 실패시와 똑같지만 여러분들은 밀랍인형의 다른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밀랍인형의 얼굴은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얼굴쪽만이 마치 소용돌이처럼 꼬여있었고 검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밀랍인형을 뒤로 하고 오두막의 문을 열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문을 열자 엄청난 악취가 여러분들의 코를 찌릅니다. 문을 여니 안은 컴컴해서 그런지 도저히 내부는 확인을 할수 없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깜깜한 오두막 안에서 불을 키기위해 들어오다 문지방같은것이 발이 걸려 넘어질뻔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오두막 안에서 전등 스위치같은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 전등을 키게됩니다

전등이 켜지자 여러분들의 눈앞에 마치 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사형시키는 사형장처럼

오두막 내부의 천장에 목을 매달아 놓는 밧줄이 걸려져있고 그 밑으로 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그 옆으론 탁자와 오래되어 보이는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오두막 내부의 벽이든 바닥이든 온갖곳에 어떤 사진들이 엄청난수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진을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확인해보니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이였습니다

다른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그 사진도 역시 똑같은 사진이였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같은 사진들이 덕지덕지 도배되어있는것에 몸에 소름이 돌면서 공포를 살짝 느낍니다 1d4를 굴려주시고 정신력을 깎아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모든 사진들중에서 같은 공통점과 다른점을 찾아내게 됩니다

공통점은 사진에 찍혀있는 남자는 모두 같은 남자였습니다 아니 남자이긴 했지만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방금전 여러분들이 오두막의 입구에서 본 밀랍인형이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봐도 사진에 찍힌 남성의 포즈 옷.크기가 모두 똑같았고 사진에 일그러진 밀랍인형의 얼굴이 마치 못알아보게 하려는듯 남자의 얼굴사진만 검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점은 사진에 찍힌 여성이 모두 다른 사람이였다는것입니다. 이들만이 유일하게 얼굴과 같이 그대로 찍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이들의 표정이 모두 일관성있게 같은표정이였고 싸늘해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탁자에 놓인 카메라를 확인할경우 카메라를 만지자마자 갑자기 지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온 사진은 흑백필름을 사용한것인지 흑백사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찍힌 여성을 확인하자 여러분들은 온몸에 소름이 돌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사진에 찍힌 여성의 모습은 목에 밧줄을 매어진채로 앉아있고 여러분들이 여태까지 보았던 사진의 여성들의 표정처럼 같은표정에 싸늘해 보였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사진속 여성이 목을 매달려져 앉아있는 모습에 소름이 살짝 돌지만 이내 괜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방금전 나온 사진과 바닥과 벽에 도배된 사진들을 번갈아보며 확인합니다. 여러분들은 깨달습니다

사진속에 나온 모든 여성들은 죽어있는채로 목에 밧줄로 고정한채 사진을 찍혀다는것을

여러분들은 정신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아까전에 허씨가 머리를 깨버린 남성이 떠올라서 그런지 충격은 아까보다는 덜한것 같습니다. 정신력을 1 소모해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편지에 함께온 사진의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생각했지만 애초에 죽은사람의 사진이였다는것과 지금 이 장소가 사진을 찍은 장소인것을 알게되고는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정신력 감정 1d6을 굴려주시고 나온 숫자만큼 정신력을 잃어주세요

만약 여러분들이 파출소에서 가져온 일기장을 얻으셨다면 이 오두막에서 관찰력 매우 어려움 판정 1d100을 굴리고 읽을수 있게 됩니다

성공시 일기장의 내용을 읽을수 있게 됩니다

[■■■■년 ■월■일 오늘 온 외국인과 한국인 부부를 제물로 정하였다. 남성은 곧바로 호수의 제단으로가 수호신님의 제물이 되었고 여성은 항상 저항이 심하니 목을 졸라 죽이고 언제나 처럼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는 사진을 조작하고 우리의 황금 일부분을 편지에 붙혀 육지에 사는 고아들에게 보낸다. 그것들은 사랑이 고프거나 아니면 황금을 보고 오겠지, 그것보다 사진조작은 항상 내 일이다. 다른 놈들이 아니라 왜 난가? 시체는 항상 하던대로 오두막 마루 밑에 쳐박아 나뒀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방금전 오두막 문을 열자 맡았던 악취는 그냥 악취가 아닌 시체가 썪는 냄새라는것을 알게되고는 또 다시 속이 울렁거립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이 섬은 제정신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정신력을 놓지 않고 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정신력을 1 소모해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오두막 바닥에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바닥을 손톱으로 그드득 그드득 긁는소리가 수없이 들립니다 

정신 감정 1d4 +1을 굴려주세요

여러분들이 그러는동안 틸리아가 오두막에 널려있는 사진들을 보는도중 어떤 사진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보여줍니다

틸리아가 보여준 사진은 여러분들이 여태까지 본 사진과 똑같았습니다 그러자 틸리아가 손가락으로 여성을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엄마, 우리 엄마.."

여러분들은 틸리아의 말에 사진을 자세히 보고 사진속 여성과 틸리아의 얼굴이 똑닮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진속에 찍힌 여성들은 전부 죽은 상태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틸리아는 아직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너무나도 어렸기에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숨기거나 또는 알려줄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RP로 틸리아와 대화를 한뒤 오두막밖으로 나오면 날은 어느세 어둑어둑해져 주변이 어두워졌고 허씨가 땅바닥에 일어나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이 섬의 사람들은 바다의 오래된 존재들을 믿고 인신공양을 하며 훗날 바다로 가는 꿈을꾸는 것들이다. 너희들은 지금 그런곳에 있는거지"

그러고는 허씨가 뭔가 많아 보이는열쇠들을 여러분들에게 건내주고는 말합니다

"그건 아까전 창고의 열쇠네. 오늘 밤이나 아침까지 이 섬을 나가게, 나가지 못한다면 자네들은 바다의 존재들을 보고 머리가 터질테니깐"

그러고는 허씨는 산속을 내려가며 사라집니다

여러분들은 듣기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쉽니다. 그리고 틸리아는 그런 여러분들을 따라하고 있네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무언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허씨는 아까전 내려갔기에 허씨의 소리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발소리가 커보였습니다

그때 풀숲에서 여러분들은 무언가를 보게됩니다

머리에선 피가 줄줄 흐르고 머리가 아픈것인지 손으로 머리를 짚고 있는 무언가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 무언가의 모습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몸이 굳고 맙니다

키는 200정도 되었고 덩치는 비대하게 커졌고 온몸에 피부에는 어류의 비늘같은것이 돋아 나있고 목에는 마치 어류들의 아가미가 있었으며 손에는 물갈퀴가 있었고 얼굴은 이 섬의 주민들보다 더욱 흉측한 얼굴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괴물인 해저인 혼혈을 목격하였습니다

정신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이 섬의 주민들을 하도 본 나머지 이제는 익숙한것 같지만 그럼에도 온몸에 서늘한 물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력 1d2+1 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생전 처음보는 무시무시하면서도 괴기스러운 존재를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돌면서 마치 꿈에서 꾸는 가위에 눌린것마냥 몸이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들며 머리가 어지러워 집니다

정신력 1d6+1 을 굴려주세요

여러분들이 해저인 혼혈을 목격하는 와중 해저인은 갑자기 여러분들을 보더니 얼굴이 일그러지며 여러분들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상처 입은 혼혈해저인

HP:8 장갑:1[피해 5를 받으면 4 데미지만 받음]
근력:60 민첩:40 
근접격투:30 근접잡기:35
회피:25

공격시 다이스: 1d4 +1 이지만 상처를 입어 마이너스 주사위 1을 얻은 상태로 1d4 다이스를 굴리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혼혈 해저인과 싸우면서 이 혼혈 해저인이 입은 옷을 보고는 아까전 허씨가 머리를 깨버린 파출소 남성인것을 알게 됩니다

혼혈 해저인은 여러분들을 향해 달려오다가 여러분들의 곁에 있던 틸리아를 본것인지 갑자기 틸리아쪽으로 몸을 틀어 틸리아를 공격하려 합니다

아까전 인간이었을 파출소 남성은 틸리아를 인식하지도 만지지도 못했지만 지금 이 혼혈 해저인은 틸리아를 향해 똑바로 달려가 공격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혼혈 해저인이 틸리아를 공격하려하자 갑자기 틸리아의 앞에서 손을 멈추더니 갑자기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짚고선 엄청나게 고통스럽다는듯 비명을 지릅니다.

그러더니 혼혈 해저인은 틸리아를 무시하곤 여러분들을 향해 다시 달려옵니다

여러분들이 혼혈 해저인과 전투를 끝낼경우 여러분들의 주변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같은것들이 주변에 뭉게뭉게 생기더니 여러분들의 근처에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건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연기를 들이마시자 갑자기 몸이 마비가 되며 정신이 몽롱해지며 정신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연기를 들이마시고는 몸에 마비가 오는것같지만 여러분들의 체력이 마비를 버티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비는 걸리지 않았지만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의식을 잃기전 풀숲같은곳에서 섬의 주민들이 나와 여러분들에게 다가오는것으로 의식이 끊어집니다

《조우루트》

여러분들은 노년의 남성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 어떤 공터에 도착하게 됩니다. 공터에는 우물하나와 바위하나가 있었습니다

노년의 남성은 바위에 앉고는 여러분들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눈앞의 노년의 남성을 경계하고 있었을때 노년의 남성은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아무래도 이 섬을 맴돌고 있는 그녀를 본거같군 자네들"

노년의 남성은 여러분들이 방금전 보았던 바다의 무언가를 아는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노년의 남성을 의심할경우 노년의 남성은 여러분들에게

"이 섬은 바다의 저주를 받았네, 아직까지 섬의 주민들은 자네들이 온줄 모르겠지만 곧 알게 되겠지"

그러고는 노년의 남성은 주머니에서 낡아보이는 열쇠 하나를 꺼내고는 여러분들에게 던져줍니다. 

열쇠는 스산한 기운을 뿜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열쇠의 모양은 중세시대 또는 오래된 상자를 열때 사용하는것같이 생겼습니다

녹같은건 쓸지는 않았지만 열쇠의 고리부분엔 이끼같은것이 끼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열쇠를 받고 노년의 남성을 보자 노년의 남성은

"해안가에서 열쇠를 들고 동쪽에서 네번 서쪽으로 두번 남쪽으로 한번 북쪽으로 다섯번 걸어가라 그런다음 허공에 열쇠를 오르쪽으로 두번 왼쪽으로 한번을 돌리고 자네들이 머리속에서 가고 싶은곳을 떠올려라, 만약 상황이 개의치 않는다면 자네들이 타고온 보트를 타고 나가라"

노년의 남성은 그렇게 말하고는 산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노년의 남성을 쫒아가려 했으나 노년의 남성은 이미 사라진뒤 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거나 또는 황금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은 행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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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판정 실패시 엔딩. 이 엔딩은 플레이어들의 행운판정의 다수결로 결정됩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방금전 노년의 남성의 말대로 우선은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여러분들이 상륙한 모래사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산에서 내려와 모래사장에 도착하게 되고 노년의 남성의 말대로 동쪽에서 네번 서쪽에서 두번 남쪽으로 한번 북쪽으로 다섯번을 걸어간뒤 허공을 향해 열쇠를 꽂자 마치 열쇠구멍에 열쇠가 들어간듯 열쇠가 걸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년의 남성의 말대로 천천히 오른쪽으로 두번 왼쪽 한번을 돌린뒤 여러분들이 가고싶은것을 떠올립니다

그러자 여러분들은 놀랍게도 마치 순간이돌리 된것마냥 모래사장이 아닌 여러분들이 떠올린 장소로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뭐 만약에 바다 깊은속이라던사 하늘이라던가 아니면 보기만해도 머리가 터져버리는 세계라던가 등등을 떠올리지 않았다면 무사하겠죠

여러분들은 안전함을 느끼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주위를 돌아봤을때 여러분들을 졸졸 따라왔던 틸리아가 없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이 사라진 어저도의 모래사장에서 틸리아는 사라진 여러분들을 찾다가 어디론가로 터덜터덜 걸어가며 끝이납니다

-열쇠엔딩 어디로든 열쇠와 홀로남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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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아까전 어저도의 산 위에서 보았던 안개에 휩쌓인 호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수를 떠올리자 그곳에 금이 있다는 직감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열쇠를 챙긴뒤 아까전 보았던 호수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러분들은 점점 산속을 지나며 걸을때마다 안개가 짙어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점점 안개가 짙어지면서 여러분들은 자신의 몸 또는 동료의 모습밖에 근접한 시선으로만 확인할수 있었고 그외엔 온통 안개로 인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개를 지나갈때마다 몸에서 끈적한 느낌이 달라붙는듯했고 안개에선 바다냄새와 차가운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안개속에서 무언가 사람의 형상을 한 그림자를 발견했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안개속에서 사람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보다는 컸고 손에는 물갈퀴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이 아닌 괴물 혼혈 해저인을 목격했습니다 

정신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방금전 본 바닷속 무언가 보다는 볼만한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온몸에 서늘한 물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력 1d2+1 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생전 처음보는 무시무시하면서도 괴기스러운 존재를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돌면서 마치 꿈에서 꾸는 가위에 눌린것마냥 몸이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 들며 머리가 어지러워 집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근처에 있는 안개들이 마치 여러분의 숨구멍으로 들어와 숨을 막는것 같습니다

정신력 1d6+1 을 굴려주세요

키퍼는 관찰력 1d100을 굴리세요
[혼혈 해저인의 관찰력은 50입니다]

판정 성공시 혼혈 해저인은 여러분들이 있는곳을 노려보고는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분들의 정체를 제대로 확인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판정 실패시 혼혈 해저인은 코를 킁킁 거리며 안개속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혼혈 해저인을 피해 은밀행동을 굴려 안개속에 몸을 숨겨 움직이거나 은밀행동을 한뒤 습격을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키퍼 분은 관찰력을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끝날때마다 관찰력 판정을 굴립시다! 총 3번을 굴려주시면 됩니다

혼혈 해저인의 관찰력 판정이 3번 지나가자 혼혈 해저인은 안개속에서 사라집니다.

혼혈 해저인이 사라지자 갑자기 안개가 걷히더니 여러분들의 눈앞에 호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호수쪽에는 호수의 정중앙에는 어떤 사당 또는 신전같은게 보였고 그 신전으로 향하는 돌다리 같은게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신전을 관찰했을때 여러분들은 신전쪽에서 황금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보게 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신전쪽의 입구 또는 제단처럼 보이는곳에 황금이 쌓여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눈에 보이는 제단처럼 생긴것의 위에는 피같은게 묻혀져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신전을 주시하는동안 갑자기 틸리아가 신전쪽으로 도도도 거리며 걸어갑니다

여러분들이 틸리아를 말리려하는 그때

건강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나며 몸이 굳는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다행히도 몸은 움직입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나며 몸이 굳는듯이 마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방금전 여러분들이 지나간 안개가 여러분들의 몸 상태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는듯하며 그대로 잠들어 버릴거 같습니다

건강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그대로 눈이 감기고 잠에 빠져 의식을 잃고 맙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최대한 정신을 붙잡고 잠에 빠지지 않으려 합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틸리아가 여러분들이 쓰러진것을 보자 걱정되는 표정으로 여러분들에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대로 잠에 들어 의식을 잃고맙니다

《일반루트》

여러분들이 눈을뜨자 어떤 딱딱한 돌 제단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아까전 일반루트 건강 판정 실패]

여러분들은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아까전 여러분들을 휩쌓은 안개 때문인지 몸에 마비가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아까전 일반루트 건강 판정 성공]

여러분들은 몸을 움직이자 몸은 자유롭게 움직여 지는것을 확인했지만, 여러분들의 손과 발이 밧줄로 묶인것도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는도중 무언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자 여러분들은 물 또는 호수처럼 보이는곳 위에 있는 신전같은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전의 밑에는 어저도의 주민들이 하나같이 횃불을 든채로 무언가를 중얼중얼 외우고 있었습니다

만약 중얼중얼 외우고 있는 소리를 들을려면 듣기판정 매우 어려움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어저도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전부

I'A I'A I'A I'A I'A I'A I'A I'A

알수 없는 말을 반복하며 주문같은것을 외우고 있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저 언어가 점점 머리속에서 각인되며 말 끝마자 저 언어를 반복해야할것같은 느낌을 듭니다

1d6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저 뇌리를 때리는 언어를 저항하며 이곳에서 나갈 방법을 생각하려 합니다

그때 신전의 계단같이 보이는곳에서 어두운남색의 로브를 얼굴까지 가린 누군가가 지팡이를 들고 여러분들에게 다가옵니다

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눈앞의 있는 존재가 들고있는 지팡이가 황금색인걸 알게 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눈앞의 있는 존재가 들고있는 지팡이가 순수한 금으로 만들어진 지팡이인것을 알게됩니다 지팡이의 윗부분엔 빨간보석과 파란보석 노란보석등등의 보석들이 가지각색으로 박혀 있었습니다

눈앞의 존재는 여러분들을 훑어 보더니 어저도의 주민들을 향해 지팡이를 들어 올립니다 그러자 어저도의 주민들이 그에 반응하는듯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눈앞의 존재는 어저도의 주민들을 향해 무언가를 중얼거립니다

여러분들은 근력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또는 아직 몸에 마비가 있는 분은 건강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근력 판정에 성공시 여러분들은 살짝 밧줄을 푸는데 성공합니다 손이 살짝 움직여지지만 완전히 풀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밧줄을 풀려하지만 밧줄이 오히려 여러분들의 손과 발을 조이는것같아 실패합니다

건강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마비에서 풀려 몸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손과 발에는 밧줄이 묶여 있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아직 몸에 마비기운이 빠지지 않아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키퍼는 여기서 플레이어들에게 최대 6턴을 줍시다. 밧줄은 근력판정 2턴이면 풀리게 합니다 하지만 만약 6턴 안에 플레이어들이 밧줄을 풀지 못한다면..]

여러분들의 눈앞의 존재는 여러분들에게 시선을 옮기더니 여러분들을 향해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무언가 기도문을 외치며 품에서 황금색 단검을 꺼내 들고는 두손으로 잡은뒤 여러분들의 심장을 겨냥한채 내리찍습니다

이렇게 될경우 여러분들중 한명은 자동 로스트가 됩니다

눈앞의 존재는 동료 또는 가족이였던 것의 심장을 황금 단검에 꽂아넣고는 호수를 향해 높이 들어올립니다

그러자 호수의 수면에서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일어나더니 호수의 밑에서 무언가들이 나타납니다

무언가들은 모두 하나같이 어류와 같이 비늘을 가졌고 손에는 물가퀴가 있었고 얼굴은 어류의 얼굴이였지만 이족보행을 하며 덩치는 곰 이상으로 컸습니다

여러분들은 괴물인 해저인 딥원들을 목격했습니다

정신력 감정 1d6 을 굴려주세요 

딥원들이 호수에서 나옵니다 대략 수는 20에서 30명쯤 된거 같습니다

딥원들은 신전으로 올라와 눈앞의 존재의 앞에 서더니 보따리 같은거를 건내줍니다

눈앞의 존재가 보따리를 펼치더니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들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눈앞의 딥원때문에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합니다

판정 성공시 이 섬의 황금들은 모두 사람을 인신공양하여 얻은 황금들이란것을 알게됩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눈앞의 존재는 황금을 양손으로 쥔채로 어저도의 주민들에게 보여주었고 딥원들을 당신들을 하나씩 들쳐 업은채로 호수로 사라집니다

-제물엔딩 우리는 제물로-

[플레이어들이 6턴안에 밧줄을 풀경우]

여러분들은 밧줄을 풀고 제단에서 내려옵니다 그리고는 눈앞의 존재를 발로차거나 도망가거나 아니면 전투를 벌이거나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저도의 주민들은 모두가 모인거같습니다 모두 상대할려면 아마 당신이 여포거나 그래야 할지도 모르겠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무언가 공기가 새는 휘파람소리를 듣습니다. 여러분들이 소리가 난곳을 보자 틸리아가 여러분들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틸리아가 있는곳으로 가자 틸리아가 신전에 뚫린 개구멍같은곳을 손가락을 가르키고는 마치 이쪽으로 빠져나가자는듯 열심히 손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아까전 로브를 입은 존재를 관찰할시 로브를 입은 존재는 어저도의 주민들에게 무언가 장대한 연설? 주문? 같은걸 말하고 있었기에 여러분들이 빠져나간것을 확인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틸리아의 행동을 따를지 또는 로브를 입은 존재를 공격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들의 목적은 이 섬에서의 탈출이겠죠

지금 상황에서 로브를 입은 존재를 공격한다 쳐도 저 많은 어저도의 주민들은 어떻게 상대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은밀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개구멍쪽으로 가지난 근처에 있던 돌멩이을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돌멩이가 굴러가더니 로브를 입은 존재의 다리를 툭 건드렸습니다

로브의 존재는 여러분들이 풀려난것을 알게되고 손가락으로 가르키고는 알아들을수 없는 언어로 말하자 어저도의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향해 쫒아오기 시작합니다 [패널티:어저도의 주민들 모두가 여러분들을 쫒아옴 총 민첩판정 3턴중 2턴만에 성공하면 어저도의 주민은 여러분들은 놓침]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개구멍으로 조심스래 들어가 신전을 조용히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로브의 존재의 연설같은 말이 끝나고 여러분들이 제단에 없는것을 알게되자 마치 분노에 찬 괴성을 지르더니 어저도의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찾기 위해 갈라졌습니다[기프트:어저도의 사람들이 몇무리로 갈라져 여러분들을 찾습니다. 은밀행동과 민첩판정을 계속 성공만하면 들키지 않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저도의 사람들을 피해 아까전 어저도의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보트를 집어던진 창고로 가 자물쇠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머니를 뒤지자 아까전 허씨에게 받은 열쇠가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열쇠를 자물쇠에 사용하자 자물쇠가 풀리고 창고의 문이 열립니다

창고를 열자 삼지창이나 작살등등이 놓여져 있었고 여러분들이 타고온 고무보트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근력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아까전 도망을 오면서 힘이 삐졌는지 고무보트를 제대로 못드는것 같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의 생존본능이 어서 이곳을 나가자는듯 고무보트를 들수 있게됩니다

여러분들은 항구쪽으로 가 고무보트를 사용합니다

운전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고무보트의 엔진을 키지만 털털털 소리를 몇번 내고는 엔진이 꺼져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한번더 시도해야 될거 같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고무보트의 엔진을 키자 털털털 소리를 내며 고무보트의 엔진이 걸리기 시작하고 움직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끼리 또는 틸리아와 함께 이곳을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틸리아를 두고갈시 엔딩] 

여러분들은 틸리아를 어저도에 혼자 두고 보트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틸리아는 멀어져가는 여러분들을 향해 손짓 하지만 점점 거리가 멀어져 틸리아의 형체도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밤 바다여서 그런지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고무보트의 엔진소리만 들릴뿐 그때였습니다

마치 화산이 끓는소리같으면서 목소리 끊어지는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바다의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어두운 청록색의 팔이 튀어나오더니 여러분들을 그대로 바다로 끌고가고 그곳엔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업보엔딩 바다의 신부는 고무부케를 받았다-

[틸리아를 데려갈시]

여러분들은 틸리아와 함께 고무보트에 탄뒤 어저도에서 멀어져 갑니다 뒤늦게 여러분들을 본 어저도의 주민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여러분들이 멀어지는것을 보고만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캄캄한 바다에서 달빛만을 의지하며 보트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무언가 화산이 끓는소리같으면서 해일이 몰려오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바다 한가운데의 수면에서 물기둥같은것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물기둥이 사라지자 물기둥이 있던 자리에서 거대하고 어두운 청록색의 팔이 서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눈으로 볼수없는 기괴하면서도 소름이 돋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저 거대한 팔이 여러분들을 그대로 덮친다는 생각에 그대로 정신을 잃을것만 같습니다

정신력 감정 1d6을 굴리고 나온 숫자만큼 정신력을 감소해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이미 섬에서 이상한것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하긴했지만 그럼에도 저 팔은 기괴해보였기에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정신력 2를 잃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거대한 팔을 보자 거대한 팔이 여러분들을 향해 그대로 내리쳐져질려 합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마력을 각자 5를 소모해주세요

여러분들은 갑자기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무릎을 꿇을뻔합니다

틸리아가 거대한 팔을 보고는 여러분들을 지킨다는듯 양팔을 벌리고 결의? 에 찬 눈빛으로 팔을 노려봅니다

거대한 팔이 여러분들에게 내리찍으려는 그때 갑자기 멈칫하고 움직임을 멈추더니 거대한 팔이 그대로 바다안속으로 스르르 사라지더니 어디론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여러분들은 관찰력 어려움 판정 1d100을 굴려서 성공하실경우

거대한 청록색 팔이 내리쳐질려는 그때 허공에서 붉은색의 팔 여덟개가 튀어나오더니 그대로 거대한 팔을 막고는 사라집니다

여러분들은 그 광경을 보고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붉은팔은 눈앞에 있는 청록색의 거대한 팔보다 더욱 기괴했고 그 팔은 점점 거대해지는것을 목격하고 맙니다

정신감정 2d6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붉은팔이 나타나 거대한 청록색 팔을 막고 사라진것을 보고 일단은 살았다는 감정이 벅 차올랐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몸에 문어의 빨판이 기어가는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정신력을 1d4를 굴리고 소모해주세요

여러분들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살아남은것같습니다. 틸리아는 무슨일인지 그대로 쓰러져 기절한듯 잠에 빠졌습니다

여러분들은 바다를 해매는중 우연히 해양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어저도가 아닌 원래육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 삶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뭐 누구는 몰래 황금을 챙겨온 사람도 있겠죠

그러이고 여러분들은 틸리아는 오래전 여러분들처럼 고아 신세였습니다. 이대로 모르는척할수 있으나 여러분들은 틸리아의 도움으로 어저도의 신전에서 빠져 나온것을 기억합니다

여러분들은 틸리아를 데리고 여러분들이 자란 고아원으로 향했고 틸리아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S랭크 엔딩 우리들은 집으로-


《조우루트》

여러분들이 눈을뜨자 여러분들은 어떤 제단에 눕혀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분들은 물 또는 호수처럼 보이는곳 위에 있는 신전같은곳에 있었습니다

건강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건강판정에 성공한분은 몸은 움직일수 있지만 손과 발에 밧줄이 묶여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건강판정에 실패한분은 몸은 마비가 온것마냥 움직이지 않았기에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손발에 밧줄이 꽁꽁묶여서 그런지 고개를 잘 들수 없는것 같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고개를 돌려 주변을 확인하니 여러분들이 누워있는 제단의 주변엔 찬란하게 빛나고있는 황금으로 이뤄진 물건들이 가득했습니다

가지각색보석으로 여러가지의 크기의 황금들이 주변에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황금들에는 무언가의 피가 튄듯 황금에는 마른피인지 피 찌꺼기인지 살점인지 모를것들이 황금들에 붙어있었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성공시 여러분들은 지금 황금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지 황금에 뭍어있는것은 그다지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제단 옆에 있는 황금들에 뭍은것들이 이 제단 위에서 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그저 등골이 오싹해졌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저 황금에 튄것들이 모두 사람의 몸에서 튀어나온 피와 살점들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은 온몸에서 소름이 돋으며 자신들도 이렇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d6을 굴려주세요

여러분들이 제단에서 그러는동안 어디선가 누군가가 계단을 걸어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묶여있는 여러분들에게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에게 다가온 누군가는 어두운 남색의 로브를 얼굴까지 가진 존재가 나타납니다

남색의 로브를 입은 존재는 여러분들은 한번 훑어보고는 갑자기 뒤를 돌아보고는 무어라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에 반응하는듯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동시에 중얼중얼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여러분들은 근력판정 또는 건강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위와 동일하게 게임마스터 또는 키퍼는 6턴의 턴을 플레이어들의 RP또는 판정을 기다려 주십쇼]

여러분들이 판정이 계속해서 실패할경우 갑자기 어디선가 틸리아가 도도도 뛰어오며 여러분들에게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듯 제스처를 냅니다

그러더니 틸리아가 살금살금 로브를 입은 존재에게 다가가더니

게임 마스터는 근련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성공이든 실패든 틸리아는 로브를 입은 존재의 급소부위부분을 어디선가 들고온 돌멩이로 가격합니다

그러더니 로브를 입은 존재는 흡! 소리를 내더니 자신이 중얼거리고 있는 무언가의 말도 잊어버린채 몸에 서서히 고통이 올라오더니 그대로 자기가 걸어왔던 계단 밑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제사장님! 정신차리셔유!!" 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여러분들이 멀뚱멀뚱 거리는동안 틸리아가 다시 도도도 여러분들의 근처로 오더니 얼른 도망가자는 제스처를 취하는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밧줄을 풀고 도망 또는 황금을 몇개 챙겨서 도망가려는 그때 다시 계단으로 로브를 입은 존재가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로브를 입은존재는 방금전 자신을 공격한 틸리아를 똑바로 노려보고는 품속에서 가죽으로 이뤄진 책을 꺼내듭니다

그리고는 중심을 잡는 용도로 쓴 황금지팡이를 들면서 무언가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로브의 존재의 정신력을 60정도 입니다]

여러분들은 정신력 대항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대항판정에 모두가 실패했을경우 엔딩]

여러분들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매스꺼워져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몸이 점점 가려워지더니 여러분들의 팔에서 갑자기 물고기의 비늘마냥 어류의 비늘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덩치가 곰마냥 커지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고 기억을 잃어갑니다

여러분들은 로브의 존재가 외친 변형마법으로 인해 딥원이 되버렸습니다

딥원이 된 여러분들은 그대로 호수로 들어가더니 호수와 연결된 바다를 지나 심해로가고 딥원들의 고향으로 길을 떠나갑니다

-변이 엔딩 우리들은 고향으로-

대항 판정에 성공할경우 여러분들은 머리속에서 무언가 들어오는것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여러분들의 정신력으로 그것을 버텨냅니다

로브의 존재는 여러분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것을 알고는 그대로 근처에 있던 틸리아의 팔을 끌어당기더니 품에서 황금으로 만들어진 단검을 꺼내 틸리아의 목에 갖다 댑니다

로브의 존재는 "이 아이가 무사하고 싶으면 얌전히 있어라 제물들아! 너희들은 위대한 바다의 신의 제물이 될것인데 어찌이리 반항하는거냐!" 라고 뭐라 블라블라 떠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 여러분들

마력을 5 소모해주세요

여러분들은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나며 쓰러질쩐합니다

로브의 존재가 뭐라뭐라 하고 있는도중 갑자기 컥 소리를 내고는 말을 멈추고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맙니다. 그러자 틸리아는 로브의 존재에게서 벗어나 여러분들의 곁으로 뛰어 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로브의 존재가 허공으로 높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로브의 존재의 한쪽팔이 무언가의 톱날같은 찢겨나가고 다른한쪽팔은 모든 관절마다 하나씩 뽑혀가고 다리들은 무언가 짐승들에게 먹히는것마냥 다리에 이빨 자국이 나고 목은 영화 엑소시스트마냥 뼈가 부러지는 소리를내머 천천히 고개가 360도를 회전하고는 그대로 허공에서 떨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앞에는 이제 로브의 존재였던것의 고깃덩어리만이 있었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기이한 현상과 그 현상으로 죽은 로브의 존재를 보고 너무나도 두려워지고 공포감에 휩싸이기 시작합니다

1d6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일단은 이곳에서 나가는것이 우선이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려했으나 역시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서 그런지 조금은 소름이 돋습니다

정신력을 2소모 해주세요

만약 여러분들이 로브의 존재가 허공에 떠오른 상태에서 관찰력 어려움판정에 성공할시

로브의 존재는 8개의 붉은색의 팔에의해 허공으로 끌려가고 그상태고 8개의 팔이 로브의 존재를 갈가리 찢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정신력 판정 없이 1d8을 굴려주시고 나온숫자만큼 정신력을 소모해주세요

여러분들이 신전을 빠져나오고 호수밖으로 나오려하자 어저도의 주민들이 여러분들을 쫒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호수위에 있던 신전이 흔들리고 섬전체가 흔들리고 호수의 수면에서 거대한 기포가 올라오더니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거대한 무언가가 서서히 나타납니다

거대한 무언가는 온몸에 어두운녹색의 비늘이 가득했고 입은 오래전 공룡들의 입보다 더욱 흉악하게 날카로웠으며 보기만해도 정신이 나갈꺼같은 거대한 호박색 눈으로 여러분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위대하고 오래된 신인 다곤을 목격했습니다

2d100을 굴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여러분들

자동적으로 정신력 10을 소모해주세요 [광기 판정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헛구역질이 날정도로 어지러워집니다. 다곤이 나타나자 어저도의 주민들은 모두 하나같이 "신이시여!" 라고 말하고는 다곤을 향해 경배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곤이 여러분들에게 시선을 옮기고 있을때 갑자기 다곤이 여러분들을 보고는 멈칫거립니다

그리고는 여러분들의 옆에 있던 틸리아를 손가락으로 가르킵니다

틸리아는 다곤의 존재가 무서워서인지 여러분들의 등뒤로 쏙 숨어들었습니다. 그러자 다곤은 무언가 얼굴을 찡끄리더니 고개를 하늘로 향하고는 분노에 찬 괴성을 외치기 시작합니다

다곤의 괴성은 어저도의 섬뿐만이 아니라 온바다에까지 울려 퍼지는듯한 커다란 괴성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어저도의 주민들이 괴롭다는듯 자신들의 머리를 부여잡더니 어저도의 주민들 모두가 서서히 몸이 비대하게 커지고나 몸에서 어류마냥 비늘이 솓아나거나 또는 동공이 완전히 생선 눈마냥 변하더니 어저도의 주민들 모두가 딥원으로 변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눈앞에서 어저도의 사람들이 뒤틀리는 모습과 다곤을 따르는 종족인 딥원들을 목격했습니다

원래라면 정신력 판정을 굴려야하나 이미 위대하고 오래된 분중 한명인 다곤을 목격했기에 넘어갑니다

그리고는 다곤은 여러분들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알아 들을수 없는 언어로 말하고는 딥원들이 여러분들에게 전진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민첩판정을 굴려주세요

글제한으로 또 다음글에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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