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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 크툴루 TRPG 세션 선물 우리들은 고향으로 1-1

scratch173
2020-09-23 22:15:31 614 0 0
크툴루 Trpg 세션

제목: 우리들은 고향으로

Trpg를 하기 앞서 몰입을 위해 컨셉을 같은 고아원의 출신의 20대 초반으로 하신다면 집중이 될것입니다

본 세션은 어드벤처로 진행되지만 직업이나 교육 지능같은것을 게임에 복잡하여 빼면 좋습니다! 어드벤처 같지만 하우스룰로 진행됩니다! 특기나 스텟들을 간단하게 하시면 좋습니다! 운명점이 적용되니 즐거운 광기를 즐겨주세요!!

(무언가 혼종 같지만 재밌게 즐겨주세요!)

프롤로그

여러분들은 어릴적 기억은 한 고아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모의 얼굴을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이유로 고아원에 맡겨졌을겁니다

여러분들은 고아원에서 자라 그곳의 아이들과 다투거나 놀거나 또는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있던 고아원의 원장은 착한 사람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문제 없이 자라 성인이 되었고 어떤분은 고아원에 남아 다른 아이들과 지내거나 또 어떤분은 자취방을 구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거나 성공한 삶을 살고 있겠죠

때는 여름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정도 RP를 하신후 고아원 또는 자신의 자취방에서 또는 집에서 어떤 우체부에게서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요즘같은 스마트폰시대에 편지라니

여러분들이 편지를 뜯자 낡아보이는 종이에 쓰인 글과 한 낡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낡은 종이에 쓰인 글을 호기심 삼아 읽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 지금 이렇게 너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보내는구나. 나는 너가 갓난아기일적 고아원에 널 맡긴 부모란다. 너에게 있어선 내가 원망스럽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내마. 내 목숨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단다. 너에게는 생전 남이겠지만 부모의 마지막 부탁이란다. 날 만나러 이곳으로 찾아와 다오]

라고 급하게 휘갈겨 쓴 악필의 글씨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낡은 사진을 보자 흑백사진으로 찍힌 한 남성과 한 여성이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관찰력 1d100을 굴립니다 

성공과 실패시 여러분들은 이 낡은사진이 최근에 찍힌 사진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남성의 얼굴을 보면 유난히 남성의 얼굴만이 못알아볼정도로 검게 칠해져 알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진의 뒷면을 보자 사진의 뒷면에는 사진만한 크기의 카드 두께만큼의 금박지가 함께 붙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감정을 굴리지 않아도 알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금이였습니다 순수한 금으로 만들어진 금박지

그리고 금박지의 밑에로 작은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어저도 로 날 만나러 오면 내 금들을 전부 주마]

여러분들은 그 글귀를 보고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은 진심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편지와 함께온 카드두께의 순금을 판다면 적으면 500 크면 1000정도의 가격이 나올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편지를 보낸 발신인인 사람에게 정말로 자신의 부모가 맞는지, 또는 이 금을 더 얻을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이 편지의 발신지인 어저도 라는곳을 찾으려 하기 시작합니다

[바닷가 배들이 모인 어딘가의 항구]

여러분들은 같은날 항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같은 고아원 출신이지만 친한 사람도 또는 사이가 나쁜 사이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중 몇몇은 솔직하게 편지의 내용 말하거나 또는 돌려 말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동시에 느꼈을겁니다. 이 편지는 여러분들에게만 왔음을

여러분들은 우선 어저도 라고 불리는 섬을 아는 선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요트부터 보트나 어선 등등 배라는 배를 모조리 찾아보았습니다

선장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여러분들은 어저도를 아는 선장이나 그런 섬을 안다는 사람조차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군가 그저 장난을 친거 구나 싶어 돌아가려는 순간 누군가 여러분들에게 말을 겁니다

"혹시 어저도로 가는 배편을 찾고 있는분들이우?"

여러분들은 뒤를 돌아보자 미간이 살짝 벌어져있고 눈은 살짝 개구리같이 생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인간같이 생기지 않은 얼굴에 어정쩡한 자세를 한 사람을 보곤 정신력이 1소모되고 온몸에 오한이 듭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눈앞의 남성이 그저 몸이 잘못되었다고난 생각만을 합니다

"혹시 어저도로 가는 사람들이라면 제 배를 타면 된다우. 여기있는것들은 나만큼 잘아는 놈들도 없다우"

어저도를 아는 사람은 자신만만하게 여러분들의 앞에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저도를 안다는 사람에게 어저도로 가야된다고 말했고

어저도를 아는 사람은 흔쾌히 여러분들을 태워주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그 사람의 배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의 배의 생긴것은 왠지 중국의 불법 어선마냥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고 낡아있었습니다

배를 모는 모터쪽에선 검은연기가 가끔씩 올라오고 있었고 배의 밑바닥에선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사람을 믿어야 하나 싶었지만 어저도로 향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는 저 사람밖에 없었으니

어쩔수 없이 배에 타게 됩니다

[바다 어딘가]

낡아보이는 어선은 트랙터의 엔진의 털털털 소리를 내는 과 동시에 검은연기를 7초에 한번씩 내 뱉고 있었습니다

운전은 어찌나 과격한지 배에 타고 있던 여러분들이 없던 배 멀미도 생길것만 같았습니다

체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성공시 여러분들은 그저 어지럽기만 하다고 느낍니다

실패시 여러분들은 1d6을 굴리고 1d6에서 나온 숫자만큼 배멀미[턴이 끝날때까지 마이너스 주사위를 가짐 ]상태가 됩니다

배가 어느정도 갔을때쯤 여러분들의 육안으로 아~주 멀리서 어저도로 보이는 섬이 작게나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를 만날수 있다는 생각을 또는 막대한 금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에 선장에게 더 속도를 내라고 말합니다

그때였습니다 모터에서 펑! 소리와 함께 검은연기들이 뭉게뭉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배의 움직임이 멈추고 말았습니다

배가 멈추자 배를 운전하던 선장이 나와 여러분들이에게 말했습니다

"아이구우! 이거 죄송해서 어쩌우? 모터가 고장이 나버렸내우!"

여러분들은 목적지가 멀지 않았는데 배가 고장난것에 대해 화를내거나 또는 선장에게 얼른 고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선장은 느긋느긋하게 고장난 모터쪽으로 가더니 손바닥으로 쾅쾅 치며 "고쳐라~"라는 말만 하고는 오히려 모터가 더욱 거세게 검은연기를 내뱉고있었습니다

결국 모터가 완전히 작동을 멈추자 선장이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이거 죄송해서 어쩌우? 급한대로 고무보트는 있는데 말이우.."

선장은 그렇게 말하고는 어선의 발을 딛는 부분에 있는 물고기통을 열더니 잘 정돈 되어있는 고무보트와 고무보트 전용 모터, 그리고 공기 펌프기계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관찰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에 성공시 여러분들은 저 고무보트가 얼마 산지 별로 안된 신형 고무보트인것을 알게됩니다 낡은어선에 비해 새것같은 고무보트가 있다는것에 여러분들은 괴리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판정에 실패시 여러분들은 모터가 고장난 대신 고무보트라도 준 선장에게 고마워 합니다

선장은 고무보트에 공기펌프를 연결하여 고무보트를 바다위에 뛰어놓고는 여러분들에게 고무보트 위에 타라고 합니다

"얼른 타 우~ 날이 깜깜해지면 큰일나우~"

여러분들은 관찰력이나 또는 심리학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에 성공시 선장은 무언가 눈동자에서 두려움이 느껴짐과 동시에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은 선장에게 무슨일이 있나 물어보면 아무 일도 없다고 대답하지만

그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판정에 실패시 선장은 고무보트를 옮기느라 힘이들어 땀을 흘리는구나 라고 생각만을 합니다

여기서 만약 여러분들이 소매치기나 은밀행동을 굴릴시 선장에게서 무전기 하나를 획득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모터에 시동을 킨뒤 어저도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원때문인지 고무보트는 조금씩 느리게 섬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위를 보니 바다 한가운데 이며 파도가 잔잔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일반루트와 조우루트가 시작됩니다 모두가 실패시: 일반루트 진행. 하나라도 성공시 조우루트가 진행》

여러분들은 듣기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일반 루트》

판정에 실패시 여러분들은 파도가 유난히 철썩거리는 소리만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난하게 보트를 운전하다가 속도를 내며 섬에 도착했습니다

《조우 루트》

판정에 성공시 여러분들은 어디선가 노래소리가 들려오는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문득 의문이 듭니다 여기있는 인원은 여러분들뿐이고 이곳은 현재 망망대해입니다. 노래소리가 들릴만한 요소는 아무데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듣기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에 실패시 그저 기분탓이라며 넘깁니다

판정에 성공시 그 노래소리는 누군가의 흥얼거리는 소리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마치 파도소리와 섞여있고 바람소리와도 섞여있으며 그 노래소리가 여러분 근처에서 들린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배멀미로 인해 판단력이 흐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판정 성공시 노래소리의 근원지가 여러분들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의 아래, 즉 바다 밑에서 들려온다는것을 느끼고 온몸에 소름이 들면서 전신이 차가워 지는 느낌을 들면서 문득 수면을 바라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해수면을 보자 고래와 비슷한 크기의 무언가가 여러분들의 고무보트 아래에서 헤엄을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여러분들이 해수면을 보자 해수면의 아래의 무언가는 여러분들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정신력이 1소모 됩니다

판정 실패시 정신력이 1소모되는 동시에 1d6을 굴리고 정신력을 소모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것에 선장이 있던 낡은 어선으로 향하려 했지만 아까 까지만 했어도 있던 낡은 어선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노래소리가 뚝 끊김과 동시에 바다의 물결이 컵에 담긴 물처럼 물결이 멈추었습니다

그러자 여러분들의 뒤쪽에서 파도가 일어나더니 마치 여러분들을 집어 삼키려는것처럼 파도가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운전 판정 1d100을 굴리게 됩니다

그리고 키퍼 또는 마스터도 또한 잡기 판정 1d100을 굴리게 됩니다

운전 판정에 성공시 여러분들은 파도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판정에 실패시 파도가 점점 다가옵니다

잡기 판정 성공시 파도가 플레이어들에게 다가오고 플레이어와 키퍼의 거리가 한칸 차이가 났을경우 파도가 고무보트를 덥칩니다

판정에 실패시 파도가 플레이어들과 멀어집니다

총 3번의 판정을 걸친후 여러분들은 파도를 벗어나 어지도의 반대편의 외곽에 도착하게 됩니다

《만약 플레이어들이 바다의 무언가에게 잡혔을 경우의 엔딩》

여러분들은 고무보트와 함께 파도에 집어 삼켜지는것과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파도이외에 무언가가 여러분들이 탄 고무보트를 잡고는 그대로 바다 아래까지 끌고가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저항하려 했지만 여러분들이 본 존재를 보고는 그대로 몸이 굳어 버립니다

그것은 거대한 뱀같으면서 온몸엔 어류와 파충류보다도 거친 비늘을 가졌으며 인류보다도 더욱 오래된 존재였습니다. 머리에는 여성의 머리칼처럼 가느다란 촉수들이 머리칼을 대신하고 있었고 입은 심해의 아귀의 입보다 더욱 날카로웠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을 바다속으로 끌고가면서도 노래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바다의 위대한 존재인 히드라를 목격했습니다

1d100 +10을 굴려주세요

여러분은 바다아래로 천천히 가라앉고 점점 멀어져가는 해수면에 비쳐진 햇빛을 보며 미쳐가거나 숨이 차오르며 눈이 감기게 됩니다

-로스트 엔딩 깊은 저 바닷속-

[키퍼가 바다의 무언가의 잡기 판정을 할경우 잡기는 55정도 입니다]

《다시 진행으로 돌아와 일반루트와 조우루트의 다른점》

[어저도]

여러분들이 무난하게 고무보트를 운전해 섬에 도착하자 섬의 항구처럼 보이는곳에서 사람들이 어선에서 내려와 물고기를 옮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고무보트를 몰고 다가오자 마치 기다렸다는듯 여러분들을 환영하기 시작합니다. 어저도에 상륙하자 여러분들을 환영해주는 주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저도의 주민들은 아까전 보았던 선장의 생김새보다 더 심할정도로 미간이 벌어져 있고 눈은 마치 생선의 눈알처럼 동그라며 동공의 흰자의 부분은 거의 붉어져 있고 핏줄이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도드라져 있었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눈앞의 주민들이 왜 환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손을 흔들어주려고 합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눈앞에 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사람보다는 오히려 생선을 보는것같아 머리가 점점 아파오면서 정신력을 1 잃습니다

여러분들이 고무보트에 내려오자 어저도의 주민들은 '많이 고생했을텐데 좀 쉬어라' 라는 말을 하곤 주민들이 고무보트를 번쩍 들어 해안가 근처에 보이는 창고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저도의 주민들은 여러분들은 유난히 환영하며 여러분들을 마을로 안내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관찰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마을로 가기전 아까전 고무보트를 들고간 주민들이 창고에 아무렇게나 고무보트를 던지고는 창고의 문을 닫아 자물쇠를 거는것을 목격했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어선들이 모여 있는 항구에서 하얀무언가가 어선에 힘겹게 올라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확인하려고 하지만 어저도의 주민들이 여러분들이 피곤해 보인다며 등을 떠밀며 마을로 반강제? 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조우루트》

여러분들은 바다의 무언가를 피해 어저도의 항구가 아닌 외딴 해안가에 고무보트를 정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바다를 보자

바다는 언제 그랬냐는듯 잔잔하게 물결을 치고 있었고 방금전 보았던 바다의 무언가의 형체가 점점 섬에서 멀어져가는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여기서 여러분들이 선장에게 무전기를 획득하셨을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봐 어씨! 보낸다고 한 사람들은 대체 어디간거야! 수호신께서 화가나서 파도를 일으키셨다고!!"

여러분들은 무전기의 내용을 듣고 직감했습니다

이 섬은 무언가 이상하면서 위험하다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 어저도의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여러분들을 쫒아온 바다의 무언가 또한 연관되었다는것 알게됩니다

정신력 판정 없이 여러분들은 1의 정신력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섬에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과 이 섬의 황금에 얻고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여러분들은 이 섬에서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일반루트》

[어저도의 마을]

여러분들은 주민들에 의해 어지도의 유일한 마을로 오게 되었습니다

마을은 마치 1960년대쯤 되는 마을의 형태를 이루어져있었고 주변에는 주민들의 집들이나 구멍가게 라고 적힌 가게와 파출소 마지막으론 나무로 만들어진 민박집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키퍼와 플레이어가 이해하기 어렵다면 어릴적에 보았던 검정●●신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민들은 여러분들을 마을에 오게 하고는 천천히 쉬라고 말하며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예로들어 생선을 손질하거나 또는 농기구 같은것들을 손질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을의 모습을 눈대중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아까전 눈이 생선 눈알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을하며 떠들고 각자의 일을 하는 모습과 티비를 보고 있는 장면이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관찰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어저도의 주민들중 거의 모두가 몸에 하나씩 금장식을 하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금목걸이 금팔찌 등등 그외에도 외국에서 만든것같은 금으로 된 장식품들도 간간히 보이고 있었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마을에 생선의 얼굴과 비슷한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대는 거의 어린아이에서 20대 초반쯤의 사람들이 몇명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방금전 항구에서 보았던 고무보트 또는 하얀 무언가가 신경 쓰였으나 일단은 마을의 내부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여러분등이 파출소쪽으로 가자 파출소의 문이 열리면서 경찰복을 입은 30대 쯤의 남성이 나옵니다

그 남성도 역시 여러분들이 보고있는 마을사람들의 눈크기와 똑같았습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눈가의 흰자가 멀쩡하다는것이였죠

남성은 여러분들을 보자 못본걸 봤다는듯 눈가를 찡그리더니 여러분들의 어깨를 툭 치고 가려합니다

여러분들은 회피나 민첩. 또는 근력 판정으로 이 남성을 골탕 먹일수도 있습니다

그럴시 남성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더니 여러분들에게 겨냥하지만 마을사람들이 경찰을 진정시키고는 그대로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파출소를 조사하면 유선 전화기와 재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책상 또는 사물함같은곳을 관찰력을 굴려 성공할시 무언가가 적힌 노트와 무전기를 획득하게 됩니다

무언가가 적힌 노트를 확일할시 일기장마냥 년도와 월.일이 적힌채로 엄청난 악필로 휘갈겨져 있습니다 관찰력을 아무리 굴려도 현재로선 여러분들이 이 일기를 읽을수 없을것같습니다

무전기를 확일할시 지지직 소리만 날뿐 현재로선 별 쓸모가 없어 보입니다

구멍가게로 갈시 구멍가게의 문을 굳게 닫혀있습니다 안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보입니다

여러분들중 열쇠공을 가진 분이 구멍가게를 열게되면 안에는 옛날 불량식품부터 크림빵이나 최근에 나온것같은 라면들이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곳을 조사할시 구멍가게의 음식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이곳은 딱히 수상한점이 없습니다

카운터쪽을 보니 출장중 이라는 문패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구멍가게의 음식을 챙기려해도 아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주민들의 집을 확인하려 했지만 무언가 양심이 아파오는것 같아 그만두고 민박집을 확인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이 민박집으로 들어가자 50대쯤의 머리카락이 반쯤 빠진 남성이 여러분들을 보자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나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어이구! 어서와유 어서와유! 관광객들을 오랜만이어유!"

50대쯤의 남성은 여러분들은 몹시 환영하지만 여러분들은 아니였습니다

눈앞의 남성은 아까 항구에서 보았던 주민들의 모습보다 더욱 흉측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미간은 엄청나게 벌어져 눈의 위치가 원래있던곳이 아닌 관자놀이쪽으로 밀려난것처럼 보였고 이빨은 들짐승의 이빨마냥 날카로웠습니다

그리고 날씨에 맞지 않게 그 남성은 손에는 가죽장갑을 발에는 장화를 신고있었고 목에는 머플러를 둘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방금전 주민들보다 더욱 괴이한 남성을 눈앞에서 보았습니다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에 성공시 여러분들은 이제 익숙하다는듯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판정에 실패시 여러분들은 몸에 소름이 느껴지며 두통이 몰려오고 왠지는 모르지만 귓가에서 파도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습니다 정신력 1을 잃습니다

여러분들은 민박집의 사장으로 보이는 눈앞의 남성에게 말을 걸려했지만 민박집의 사장은 안으로 들어오라면서 여러분들을 부릅니다

여러분들이 민박집의 안쪽으로 더 들어오자 1층에는 일반 음식점처럼 세팅되어있는 테이블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한쪽에는 술병을 쥐고 있는채로 곯아 떨어진 누군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장에게 저 사람은 누구냐고 말하면 
사장은 혀를 차며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아 허씨 저 양반? 말도 말아유 우리 섬에서 항상 미쳐있는 사람이라니깐유? 미쳐서 헛소리하는게 특기니깐 듣지도 말아유!"

민박집 사장은 그렇게 말하곤 여러분들에게 적당한 테이블에 앉으라고 한뒤 주방처럼 보이는곳으로 들어갑니다

한 몇분 정도 됐을까 주방에서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매운냄새와 바다냄새가 나더니 민박집 사장이 여러분들의 테이블에 요리를 갖다줍니다

여러분들 모두 1d3을 굴려주세요

[1이 나올시 해물탕 2가 나올시 해물찜 3이 나올시 해물정식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민박집 사장이 준 음식에서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관찰력을 굴릴시 

요리에는 다양한 해산물들이나 꽃게나 전복 또는 가리비같은 종류의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1d3을 굴리시고 나온 숫자에 만큼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음식을 모두 먹었습니다 

아이디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생각해보니 여러분들은 이 섬에서 부모님 또는 황금을 찾으러 온것을 다시 떠올립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배가 너무 불러 조금 걷고 와야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음식을 다 먹자 민박집 사장은 여러분들에게 열쇠를 주고는 여러분들이 묵을 방의 문이라고 말하고는 웃으며 카운터로 갑니다

여러분들이 민박집의 식당에 자고 있는 허씨를 관찰을 할시

허씨는 노년의 남성이였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 어저도주민들 중에서 여러분들처럼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허싸는 딸꾹 하는 소리와 함께 비틀비틀거리며 여러분들과 부딪히고 민박집 밖으로 나갑니다

듣기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듣기판정에 성공할시 허씨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또 제물인가...시기가 빨라.."

여러분들은 알수없는 말을 듣고 허씨를 잡으려고 했지만 허씨는 이미 어딘가로 사라져 있었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자신들과 부딪힌 허씨를 보며 기분이 나빠집니다

여러분들은 민박집에 나오자 시간은 오후 12시쯤 된것 같습니다

방금전 먹었던 음식때문에 몸이 후끈했지만 섬이라 그런지 바닷바람이 불어와 여러분들의 더위를 식혀주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아까전 항구에서 보았던것을 확인하기 위해 항구로 향합니다

[어저도 항구]

항구에 오자 여러분들이 처음 왔을때보다 어선이 많이 사라진것을 알게됩니다. 항구에는 방금전 파출소에서 나온 남성이 낚시대를 든채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각자 나눠지거나 또는 같이 행동을 하며 여러분들이 항구에서 본것을 확인하려합니다

고무보트가 들어간 창고쪽을 보자 문은 굳게 닫혀있고 자물쇠들이 여러개나 겹겹이 잠겨져 있습니다. 고작 고무보트 하나 넣은 창고가 왜이리 자물쇠가 잠겨있는지 여러분들은 생각합니다

듣기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굳게 닫힌 창고를 뒤로 하고 항구에서 멀어지려 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창고 옆쪽에서 무언가 소리를 듣게되고 소리가 난 곳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소리가 난곳으로 가자 그곳에는 한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손에는 반쯤 너덜너덜하고 구더기 드글드글 거리는 생선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나이를 확인하려 하면 나잇대는 10살에서 13살쯤으로 보였습니다

소녀의 생김새를 확인하려 하면 소녀는 외국계와 한국쪽의 혼혈인이였고 어두운녹색의 상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바지는 긴바지였으나 왼쪽 바지 다리부분이 찢어져 긴바지와 반바지의 중간쯤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소녀의 머리칼은 나이에 맞지 않게 머리가 온통 하얀색이였습니다

소녀는 여러분들이 온것을 보자 한번 흘끗보더니 시선을 구더기가 가득한 생선으로 옮기더니 손으로 구더기를 툭툭 털어내고는 그 생선을 먹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민첩을 굴리거나 또는 그냥 지켜볼수 있습니다 아니면 투척을 굴려서 생선만 떨어트리거나 또는 설득을 할수 있겠네요?

어찌됐든 여러분들이 RP를 다양하게 하여 1d100을 굴려서 소녀가 썩어가는 생선을 먹는걸 막을시

소녀는 여러분들을 보고 너무하다는 눈빛을 하고는 울려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여러분들이 구멍가게에 파는 불량식품이나 과자 등등의 음식들을 가져왔을시 

울고있는 소녀에게 음식을 줄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소녀에게 음식을 줄시 울고있던 소녀는 눈을 반짝이며 여러분들이 준 음식을 받고는 음식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소녀가 여러분들이 준 음식 또는 과자를 다 먹고는 울음을 그쳤는지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듯 고개를 꾸벅 거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소녀에게 여러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이곳이 어딘지 소녀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수준에서 물을수 있고 다른 질문을 할시 소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 뿐입니다

이곳이 어딘지라고 물을 경우

"몰라요.. 아빠랑 엄마랑 왔는데.. 기억이 안나"

왜 여기 있는지 라고 물을 경우

"여행.."

그리고 소녀가 누군지에 대하 물을 경우

"틸리아 내 이름 틸리아.."

소녀는 자신을 틸리아라고 말합니다

관찰 또는 심리학 1d100을 굴릴경우 틸리아는 어떤 거짓말 없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틸리아는 기억을 조금 잃은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틸리아의 머리카락은 염색이 아닌 자연적으로 흰머리인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이 틸리아와 RP를 어느정도 할경우 파출소에서 나왔던 남성이 여러분들을 부릅니다

남성은 이곳은 사유재산이라고 하며 여러분들에게 어서 여기서 나가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남성과 RP를 할경우 남성은 신경질적으로 이곳을 나가라고말 할뿐 설득이 소용이 없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이 창고에 있을경우 남성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고는 여러분들에게 어서 나가라고만 말하며 위협을 가합니다

여러분들이 남성에게 틸리아를 보여줄경우

남성은 틸리아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말그대로 입니다

여러분들은 틸리아 있는 방향을 가르킬경우 남성은 자신을 놀리냐며 아무것도 없다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남성의 말에 틸리아의 손이나 머리를 만질경우 틸리아는 실제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은 틸리아가 존재하고 만져진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눈앞의 남성은 틸리아의 존재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채 여러분들에게 계속헤서 창고에서 떨어지라며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남성에게 공격을 시도하거나 또는 남성의 말대로 물러나거나 또는 말을 안들을수 있겠죠

여러분들이 남성의 말을 안듣거나 공격을 할시 남성은 몹시 흥분하며 여러분들에게 총을 겨누고 발사합니다

하지만 남성의 총에서는 달칵 달칵 방아쇠 소리만 들릴뿐 총성이나 총알같은건 발사 되지 않았습니다

남성은 몹시 당황한채 자신의 총의 탄창을 꺼내 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남성에게 공격을 하시던 도망을 가시던 RP를 하던 다양하게 할수 있습니다

남성은 다급히 자신의 주머니에서 탄창의 탄알같은걸 꺼내려 할때 남성의 머리로 술병같은것이 내리쳐져집니다

1D6을 굴리고 남성의 체력을 깍습니다

남성이 기절 또는 사망 합니다

남성이 사망할시 여러분들은 난생 처음으로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정신력 판정 1d100을 굴립니다

판정 성공시 오한이 들지만 여러분들을 죽이려했던 사람인지 당해도 싸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력을 1잃습니다

판정 실패시 남성의 머리에서 유리파편과 피가 섞이고 이상한냄새와 피냄새가 올라와 여러분들의 속을 뒤집는것 같습니다. 이런 방금전 맛있게 먹었던 민박집 음식이 튀어나올정도네요

1D6을 굴려주세요

여러분들은 속이 울렁거리며 정신이 어지러워지고 여러분들이 먹었던 음식들을 모조리 토해내면서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1D4를 굴려주세요

여러분들은 틸리아가 눈앞에서 죽은 남성을 보았을까봐 틸리아를 봅니다

하지만 틸리아는 다행히 방금전 먹었던 라면봉투를 들여보느라 방금전 관경을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눈앞에 있던 남성을 쓰러트린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남성의 머리를 내리친것은 방금전 여러분들이 민박집에서 보았던 허씨라는 사람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허씨에게 말하려 하지만 허씨는 자신의 입가에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곤 여러분들에게 따라오라고 제스처를 합니다

여러분들이 허씨를 따라가려하자 여러분들이 음식 또는 과자를 준 틸리아는 여러분들을 졸졸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조우루트 상황일시》

여러분들은 이 섬이 위험하다는것을 알게되고 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아까전 바다에서 여러분들 쫒아온 무언가가 섬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는걸 떠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우선은 이 섬에 나갈 다른 방법을 찾기위해 섬을 조심스래 탐헙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여러분들은 어저도의 항구와는 정반대인 외딴 모래사장에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선 고무보트를 숨기기 위해 은밀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모래사장 근처에 떨어진 나무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고무보트위에 올려두고 고무보트를 숨깁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딱히 숨길곳이 없어 모래사장의 바닥을 파고는 그곳에 고무보트를 숨기고 모래를 덮어 숨깁니다

여러분들은 고무보트를 숨기고 섬을 조심스래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래사장을 나와 몸을 숨기며 움직이기 위해 눈앞에 있는 섬의 산처럼 보이는곳으로 들어갑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자 왠지 일반적인 산이 아니라 마치 정글안에 들어온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듣기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여러분들은 이 산에서 새가 우는 소리도 벌레들이 우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정도로 고요하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플레이어들이 산속을 지나갈때마다 게임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에게 행운 판정 1d100을 굴릴고 실패시 돌에 발이 걸려 1d4를 굴리고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산을 돌아다니다 어느세 산의 정상처럼 보이는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상에 도착하자 시원한 바람이 여러분들의 몸을 식혀주는것 같습니다

산의 정상은 섬의 전체를 볼수 있을정도로 높아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별로 몇번 안걸은것 같습니다만 산의 정상은 유난히 높았습니다

동네 산보다 2배정도 높은정도?

여러분들이 산의 정상을 조사하실경우 정상에는 무언가 적힌 바위 하나와 섬의 내부를 볼수있는 전경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산의 정상에서 보이는 섬의 내부를 어느정도 볼수 있게 됩니다

바닷가쪽으론 섬의 유일한 입구처럼 보이는 항구가 보였고 항구쪽을 기준으로 어촌 마을하나가 보였습니다

바닷가쪽에선 이 섬을 오기로한 여러분들은 찾는것마냥 어선들이 잔뜩 바다위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을과 항구 이외에 보이는것은 대부분은 산과 나무들 뿐이였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의 눈에는 온통 초록초록한 산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희미하게 섬의 정중앙쪽에 안개같은것이 끼얹어진 호수같은것이 있는것을 알게됩니다 자세하게는 보진 못하지만 호수가 섬의 정중앙을 차지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섬의 내부를 어느정도 안후 정상에 있는 바위를 조사합니다

바위를 조사하실 경우 한자와 알아볼수 없는 언어들이 뒤섞여 있는것을 알게됩니다

고고학 판정 또는 한국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너무 알아볼수 없는 글자를 본 탓인지 눈이 살짝 피곤해집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바위에 적힌 글자들을 읽을수 있게됩니다

바위에는 이런 글자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바다는 우리의 고향. 심해는 그들의 고향 우리는 몸을 그들은 황금을, 머지않아 올 잠에서 깬 자를 기리며 육체를 바치네]

이것을 읽은 여러분들은 아이디어 판정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누군가 장난으로 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왠지모르게 몸에 오한이 듭니다. 피부위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에 현기증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크툴루 지식1을 획득합니다

여러분들이 산 정상에서 조사를 마친후 산에서 내려와 어느곳을 조사할지 정하게 됩니다

항구쪽을 정할경우 사람으로 보이는 점 들이 어선에 올라타는 모습들이 멀리서 보입니다 만약 저곳을 조사할경우 전투를 할 대비를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쪽은 사람처럼 보이는 모습은 없고 텅텅비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러분들을 찾기 위해 항구쪽으로 몰려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쩔수 없이 마을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산에서 내려오기 시작하고 무사히 산에서 내려와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을에는 여러분들을 찾기위해서 바다로 나간탓인지 마을에는 사람소리는 들리지 않고 마을의 집들은 전부 굳게 닫혀 있는것 같습니다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눈에는 특별한것은 그다지 보이지 않습니다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10대쯤으로 보이는 마을의 아이들이 나무가지를 손에 든채로 무언가를 쿡쿡 찌르거나 때리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관찰력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실패시 마을의 아이들이 때리고 있는것은 하얀색 무언가 같았습니다

판정 성공시 마을의 아이들은 하얀머리의 소녀를 나무가지로 내리치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 하얀머리의 소녀를 구해주기로 합니다

은밀행동을 하던 근력판정을 굴리던 여러분들의 마음이지만 여러분들이 하얀머리의 소녀를 구해주기로 할경우

마을의 아이들은 질렸다는듯 나무가지를 바닥에 던지고는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마을의 아이들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자 여러분들은 하얀머리의 소녀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여러분들이 그곳으로 가자 하얀머리의 소녀는 눈을 감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의료판정이 응급처치 판정을 굴릴경우 소녀는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은것을 알게됩니다

그러자 하얀머리의 소녀가 눈을 뜨고는 여러분들을 보고 말합니다

"배고파.."

라는 소리와 함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려옵니다

여러분들은 주변을 둘러보니 굳게 닫힌 마을의 집들과 자물쇠가 걸린 민박집 그리고 엉성하게 잠긴 구멍가게가 보입니다

마을의 집들이나 민박집을 조사하실경우 관찰을 굴리시면 집들이나 민박집의 문들에는 하나같이 현관벨 같은 작은종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안 그래도 조용한 마을에 소리가 나면 섬의 주민들이 돌아올지 모릅니다

만약 조사할시 민첩판정과 은밀행동이 어려운 상태로 1d100을 굴리게 됩니다

반면 구멍가게는 소리가 나는 요소는 보이지 않고 잠금장치는 걸쇠같은것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구멍가게를 조사하실 경우 구멍가게 안에는 불량식품이나 과자들 그리고 라면같은것들이 가득합니다 그외엔 찾아 볼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구멍가게의 과자나 라면같은것을 가지고 하얀머리의 소녀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러자 하얀머리의 소녀는 코를 킁킁 거리더니 여러분들이 손에 들고 있는것들을 보고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봐라봅니다

여러분들이 과자나 라면을 줄시 하얀머리의 소녀는 그것을 건내받고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여러분들이 건내준 과자나 라면을 모두 비워 먹고는 고맙다고 꾸벅 인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하얀머리의 소녀에게 관찰을 굴릴시 아이의 생김새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나이를 확인하려 하면 나잇대는 10살에서 13살쯤으로 보였습니다

소녀의 생김새를 확인하려 하면 소녀는 외국계와 한국쪽의 혼혈인이였고 어두운녹색의 상의를 입고 있었습니다 바지는 긴바지였으나 왼쪽 바지 다리부분이 찢어져 긴바지와 반바지의 중간쯤이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소녀에게 여러 질문을 할수있습니다만 소녀가 알수 없는 질문을 할경우 고개를 도리도리 흔듭니다

[질문은 일반루트의 소녀의 질문과 동일합니다]

여러분들이 RP로 틸리아에게 질문을 여러번 할경우 마을의 파출소처럼 보이는곳에서 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방금전 낡은 어선에서 보았던 선장처럼 미간이 넓고 눈이 비대하게 큰 남성이 나온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남성은 한손에 무전기를 들어올리고는 어딘가로 무전을 보냅니다

여러분들이 무전기을 가지고 있을시 무전기의 내용을 알게됩니다

"이봐 어씨 이번 제물들 제대로 보낸거 맞아? 바다를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인다고 하잖아"

라고 무전 내용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조용한 마을에 있던 탓일까요? 여러분들이 가진 무전기의 치직 소리가 마을에서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경찰복을 입은 남성이 여러분들의 무전 소리를 들은걸까요? 자신의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어 여러분들이 있는곳으로 조심스래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남성을 제압할수도 또는 이자리를 도망갈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에 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남성은 점점 여러분들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근력or은밀 1d100을 굴려주세요

은밀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남성의 눈을 피해 아까전 열어놓은 구멍가게로 숨었습니다

은밀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들고있던 무전기를 떨어트려버리고 남성과 눈이 마주치면서 전투에 돌입합니다

근력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남성을 습격해 남성을 공격해 기절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근력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남성을 습격하려 하지만 남성은 여러분들의 습격을 피하고는 총을 들고는 위협을 하며 전투에 돌입합니다

여러분들이 전투에 돌입할시 갑자기 남성의 뒤에서 누군가가 술병같은 것으로 남성의 머리를 내리치더니 남성은 기절또는 사망하게 됩니다

남성이 사망할시 여러분들은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정신력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애초에 이 섬의 주민들은 자신들에게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였으니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력을 1을 잃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잔잔하게 부르는 바람에서 피냄새가 섞여 여러분들의 코를 자극하여 위액이 역류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어린 틸리아가 이것을 보았을까봐 걱정했지만 틸리아는 아무렇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방금전 먹었던 과자 봉투를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1d6을 굴리시고 나온 숫자만큼 정신력을 깎아주세요

기절 또는 사망한 남성의 몸을 조사할시 장전된 총 한자루와 탄알 6개 그리고 일기장같은것을 얻게 됩니다

남성의 머리를 내리친 누군가는 노년의 남성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관찰을 굴릴시 이 노년의 남성은 유일하게 이섬에서 자신들 처럼 외모가 평범한 사람인것을 알게됩니다

여러분들이 노년의 남성에게 말을하려 하자 노년의 남성은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하고는 여러분들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리고 틸리아는 그런 여러분들을 졸졸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일반루트》

여러분들은 허씨를 따라 산에 어느정도 깊숙한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뒤에서 틸리아가 아기새 마냥 여러분들을 졸졸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허씨는 근처에 보이는 바위에 걸터 앉습니다 그리고는 여러분들이 허씨에게 질문을 하려하면 허씨가 먼저 입을 열어 말합니다

"자네들 어떤 편지를 받고 이곳에 왔지? 내용은 내가 니들 가족이다 아니면 황금을 주겠다 뭐라뭐라.."

여러분들은 허씨의 말에 깜짝놀랍니다

허씨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곤 익숙하다는듯 어깨를 으쓱거린뒤 여러분들을 보며 무언가를 달라는듯 손짓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허씨의 손짓에 의아해 하자 허씨는 한숨을 쉬며 여러분들의 주머니를 손가락으로 가르킵니다

여러분들은 행운 판정 1d100을 굴려주세요

판정 성공시 여러분들은 주머니에서 섬에 오기전 받은 편지와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판정 실패시 여러분들은 주머니에서 편지와 사진 그리고 편지와 함께온 황금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머니에서 편지를 꺼내자 허씨는 어느세 다가와 편지를 낚아채 눈으로 읽기 시작합니다

아 황금은 어쩌냐고요? 허씨가 같이 챙겨갔습니다

허씨는 여러분들의 편지를 눈으로 대충 읽고는 손으로 여러분들의 편지를 갈기 갈기 찢고는 여러분들을 쳐다봅니다

여러분들은 RP를 굴리며 허씨에게 질문할경우 

"자네들 구해준건 나야. 방금 병으로 내리친 놈은 자네들을 쏘고도 별 죄책감도 안들테니깐"

여러분들이 허씨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고 질문할경우 허씨는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방금 질문은 구해준 값이라고 하고, 지금부터의 질문은 다른걸 받고 대답해주지. 나는 나이가 들어서 재미를 별로 느끼지 못해, 자네들의 특기나 개인기를 보여줄때마다 질문을 한가지씩 말해주지"

허씨는 그렇게 말하고는 여러분들의 개인기나 특기를 보여줄때까지 입을 열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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