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츄님 오늘 뱅송은 12시에 켜주신다고 하셨지만 11시 49분? 정도에 켜주셨어요 !! 뭐랄까 오늘은 미먼없고 춥기만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푸딩사마의 목소리로 우주인을 들을수 있었답니다 !! 너무 행복한 것이에오 !! 그리고 우주인 라이브랑 ㅋㅋㅋ 기타분 라이브 같이 보셨는데 너무 웃겨요 진짜 뭐하시는 분일까 ㅋㅋㅋ 진짜 근데 잘릴줄 알았는데 다른 부분들이 잘렸더라구요 역시..우주인이야 !! 아무 문제없지 !! 후후 그리고 오늘 노래 많이 불러주셨는데 잔잔한 노래가 정말 많았던거 같아요 너무 행복.. 잔잔한 노래랑 판타지 스러운 노래들 너무 좋은 것이에요 항상불러주실때 마다 멍떄리면서 들을때가 많은거 같아요 !! 오늘 그래서 멍때리다가 정신차리다 멍떄리다가 정신차리다 반복했던거같요 정말 뱅송 너무 좋구만유..!! 그리고 대사도 해주셨는데 뭔가 무심한듯 말씀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뭔가.. 술텐도..좋지만..!! 이거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 한번... 요런 설레는 대사들도 신청해드리겠습니다 !!후후 오늘 추운데 정말 금요일 버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오늘 영화도 보고 오셨다고 했는데 4번이나 보셨다니 진짜 매번 느끼지만 푸딩사마는 문화생활 진짜 잘 하시는거 같아요 !! 저도 3번정도는 보는데 그 이상은 본 영화가 몇작품 없느지라.. 재밌게 보고 오셔서 오늘 즐겁게 방송을 해주신걸까요 ㅋㅋ 그리구 마지막에 책도 읽어주셨는데 처음 듣는데.. 와 너무 좋았어요.. 꽝으로 매 방송 끝에 책 한두장 정도 읽어주세요 하고 말하고 싶었어요 진짜 책넘기는 소리도 넣어 주신다고 했는데 그 소리까지 있으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헤헤.. 방송끝나고 일을 또 하신다고 들었는데.. ㅠㅅ ㅠ 언넝 끝네시고 내일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 다들 한주 수고 많으셨고 주말에 푹 쉬셔요 !! 헤헤 그럼 항상 힐링받고 즐기다 갑니다 푸바 ~kuripuScap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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