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예요 :)
아닌 밤 중에 갑자기 분위기 후기 작성인 이유는 배도 고프고 잠도 자야 하는데 제가 별다른 사담도 잘 안하고 그래서<<
후기라도 시간 나는 대로 적어보려구요 ㅎㅎ
요 근래 푸딩님께서 매우 피곤하신 상태셨던것 같아요. 심지어 새벽 5시에 주무시고..
이번 방송도 너무 좋은 곡들과 목소리로 행복하게 해주신 푸딩님,, 정말 감사합니다 크흡,,,ㅠ
금요일 방송 이후에 푸딩님께서 대사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토요일이 다 지나도록 대사를 안 주셔서
'푸딩님께서 바쁘셔서 대사를 미처 못 주셨나보다.' 하고 생각하던 즈음에 일요일 낮에 대사를 주셨어요..
저는 그 때 늦잠자고 일어나서 목소리가 잠긴 상태였구요,,, ㅎ,,, 잠결에 읽어가며 녹음을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네요...ㅎ... 왜 다들 이 컨텐츠에 중독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연기 욕심이 막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역대사가 두번 있었죠? 그걸 또 제가 역대사를 뽑아버리는 바람에,,, <<<<
야옹이님께서 주신 역대사로 그럭저럭 데뷔전(?)을 잘 치른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제가 다시 들어도 되게 낮게 녹음됐더라구요.. 거기다 폰으로 녹음했는데 어쩐 이유로 오른쪽으로만 치우치게 녹음된게
이유를 알 수 없네요...
지난 일요일 방송은 정말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그런 방송이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밌었고
조만간 한번 더 해보고 싶어요.. ㅎ..
kuripuHotch
P.S 녹음 파일 제목이 돌아버린맨이었는데 그것은 대사에 돌아버릴 것 같대서 그렇게 지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