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개월 전... 캐나다 여행 중 테블릿으로 시키면 즉석으로 만들어 가져다주는 초밥뷔페를 찾아갔습니다
혼자 여행이었지만 초밥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이렇게 메뉴와 개수를 선택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고
주문하고 기다리면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서 서빙해주었습니다
첫 접시 사실 정신없이 먹느라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두번째 음식 아마 이후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는 걸 보니 눈이 돌아간 듯 합니다. 저 연어 사시미는 1메뉴가 2피스였는데 메뉴 추가를 신이 들린 듯 연타하는 저를 볼 수 있었고 혼자 있었던 저의 테이블에 직원들은 옆에 6인 테이블 만큼 음식을 가져다주고 치우러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튀김우동과 칠리새우였던듯
의외로 개쩔었던 팟타이 이거도 두번은 먹은 듯
마지막 초코 바나나튀김
아마 이렇게 먹고 4~5만원 나온 듯 합니다
정말 너무 행복했기에 일정상 바로 다음 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갔는데 하루 더 머물고 이 초밥집을 다시 가지 않은 저를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번 더 갔어야지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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