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패왕을 잡기위한 여행을 떠난 곰돌님은 든든한 지원힐러이신 유리공님의 지원을 받으셔서
그냥 데몬도 원트로 반을 찢어버리셨고, 든든한 호구 워닐역시 한번에 찢어야했지만 2트째에 잡으셨습니다.
(잡는법을 잡고나서까지도 몰랐다).
그렇게 절경과 절망이 동시에 존재하는 깊은곳의 이루실(겨울왕국 절망편)의 다리에서 댕댕이를 보내주시고.
(M곰돌)
처음만난 법왕의 기사에게 호되게 앞뒤로 후드려 맞으시고 그냥 마구잡이로 달려서 어쩌다보니 길을 찾으신 곰돌님
(이게 ㄹㅇ 신기한점 어캐 찾는겨)
그렇게 또 한참을 뛰어다니시다가 우연히 발견한 욤루트. 이루실의 지하감옥
다크소울3에서 분위기가 무섭기로 유명한곳에 발을 들입니다.
한동안 선관위 누님들과 몸이 뒤에달린 켄타우로스들과 재밌는 제자리걸음을 즐기시다가.
또 어쩌다보니 길을 찾으셔서 스티브(거인) 친구를 만나셨음.
그리고 스티브에게 죽은 곰돌님은 멘탈이 바사삭 해지셔서 다음주에 다시 하기로 결정하셨답니다.
후기 : 길찾는게 제일 신기하다. 횃불은 왜 안드는걸까. 욤 꿀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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