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0분 얼타시면서 잡몹만 잡다가 뉴비 학살기인 고름을 만나서 두번 죽음
이걸 본 굇수 고냥이님이 뉴비를 보고 아 이건 못참지 하며 구원의 손길을 내려주심
3강 반지에 잔불 99개라는 뉴비 구원품을 뿌리고 태양령으로 돌아오심
그러나 간악한 독암령의 술수로 태양령은 귀환하시게되고 곰돌님은 농락당하시다가 혓바닥을 뽑히셨음
하지만 곰돌님은 유다희 양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살까지(두번인가 세번인가) 하며 데이트를 즐기심
우리의 감옥에 갇힌 불쌍한 친구를 풀어주셨다.
초반 무희라는 끝내주게 재미있는 두모기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렇게 결국 볼드를 잡..은게 맞나?
(고냥이님이 혼자 다했..)
암튼 그렇게 어찌저찌 힘들게 보스를 잡고 넘어가자마자 댕댕이 4마리와 힘든 사투 후 전사 하면서 잡몹의 무서움을 알게 되셨다.
그후 요엘을 종자로 삼으시면서 검은 구멍(못생김) 루트를 타시게됨
그렇게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 후기 : 자살 참 특이하고 재밌게 잘하심, 솔직히 다시 킬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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