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역에서 댕댕이들과 뛰어놀고 포크에도 찍히시고 손발에도 놀라시고 머리도 위험하셨는데
이걸 본 라호님이 아 이건 못참지 하면서 바로 뉴비 도움에 나서셨습니다. 그렇게 톳불 열고 길 안내를 하시다가
필수는 아니지만 반 강제적 필수 보스인 부랄 나무를 만나게됨. 물론 곰돌님은 그 나무를 아주 손쉽게 (버스)로 끝장내시고
오늘은 아닌가 싶더니 역시나 낙사로 유다희양을 보러 가셨습니다.
(그렇게까지 보고싶으신가??)
암튼 그렇게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던 도중 출정기사라는 간악한 기사를 만나 10트를 겨우 넘겨서 적장의 목을 따셨다.
그렇게 다음 지역에 가셔서 결정 마약쟁이 노야를 검거하시고 (버스) 작은 교회에서 게일 할아버지의 공명의 함정에 걸리셨다.
아리안델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시고 메인을 밀기로 결정한후 스티브와 행복한 미팅을 즐기셨다.
그리고 숏컷 뚫던중 생긴 벽뚫 버그 (결국 자살)
그렇게 npc이벤트고 뭐고 싹다 씹고 어거지로 넘어가시면서 다크소울에서 쉽기론 3손가락안에드는 교주들을 때려잡으셨다(다른분들이)
그리고 나서 심연의 감시자(들)을 친히 때려잡으시러 내려가셨다.
심감은 혼자하는게 국룰이라는 이 바닥의 규칙을 따르면서 도전했지만 슬프게도 심감(들)에게 비오는날에 먼지날정도로 후드려 맞으시고 결심을 하셨다.
(초반에 2페 반피까지 가서 살짝 놀랐지만 그냥 운이였다는걸 알았음)
그렇게 결국 라호님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심감을 클리어하심
오늘 후기 : 내일은... 길잃은 데몬? 그리고 청교는 언제쯤 끼실까...
한동안 돌고 돌다가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