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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티즌 - 8. Carrack is H.O.M.E - 02(스압)

팡구니
2021-06-01 19:48:13 50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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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상부 함교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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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함교는 함선의 조종을 맡는다면, 상부 함교는 함선의 지휘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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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스타맵은 아직은 아무 기능이 없지만, 추후에 미확인 행성을 스캔한다거나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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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맵 건너편에 지휘석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도 함선 조종이 가능해요.

아마 파일럿이 모종의 이유로 사망하거나 조종불가 상태를 대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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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석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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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캐럭도 캐피탈급 함선 앞에선 응애로 보입니다.

응애캐럭 기여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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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석을 뒤로 하고, 아까 못본 2자리의 조종석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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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상부 터렛 조종석입니다,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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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하부, 좌우 터렛같이 직접 조종하는게 아니라 비교적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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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좌석은.. 아직 아무런 기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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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함교에서 나가 나머지 구역을 보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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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기술 갑판은 어둡더라구요.. 오른쪽은 수리실, 왼쪽은 드론 조종실, 중앙엔 도킹 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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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실 부터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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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함도 잇고, 가공하는 기구도 있는 듯 한데...

아직 기능이 없습니다, 나중에 추가 된다고 하네요.

왜이리 없는 기능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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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실에서 나와 오른쪽 드론 조종실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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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도 기능이 없어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드론이 뭘 하는지도 안나왔습니다.

일단 드론 조종석과, 드론 보관상자가 보이긴하는데.. 캐럭이 탐험선이니, 위험지역 탐험일까요?

아니면 심우주에서 다른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걸 가정했을때..

자가 수리용 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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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조종실을 나와서 중앙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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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캐럭을 사면 우르사 로버와 파이시스를 보너스로 껴줍니다.

로버는 입구 경사로 여유공간에 주차하고, 파이시스는 여기다가 주차하라는 의도입니다.

컨셉아트에서도 실제로 그렇게 그려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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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스 리뷰에서 올라온 컨셉아트 기억나시나요? 여기가 바로 캐럭의 도킹 베이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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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콘솔을 이용해서 도킹베이를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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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요, 파이시스 수납하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거 상황이 안되네요.

시간이 되면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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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킹베이쪽 양 옆 문으로 가면 각 좌,우 유인 터렛이 있는 장소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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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터렛은 이렇게 양옆으로 툭 튀어 나와있어서 사각이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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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렛에서 나와 가다보면 이런 방이 나오는데, 왼쪽은 반대쪽 터렛으로 가는길, 오른쪽은 엔지니어룸입니다.



d6e1f53e1fd360f27b8d6d210c28190e.jpg들어가면 이런 콘솔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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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캐럭의 엔진 부분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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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럭의 엔지니어 룸은 상부, 하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는방법은 사진의 엘리베이터를 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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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깊숙히 들어가 사다리를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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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양 옆문은 연료탱크, 퀀텀드라이브 엔진부터 시작해서 쿨러 같은 함선 부품이 장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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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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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룸은 다 봤으니, 이제 마지막 갑판인 지도제작 갑판을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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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오게 되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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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도 제작이 항성이 아닌 행성계 단위로 이뤄지나 봅니다.

아직 탐험 컨텐츠가 나오진 않았지만... 곧 서버 관련 작업도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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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제작실 뒤쪽으로 가면 아까 올라왔던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양 옆에 함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에어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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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 장소에선 바깥 경치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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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아예 나올 수 있는데, 버그인지 케릭터가 계속 움찔거리더라구요.

죽을까봐 급하게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중력이 함선 내부에서만 적용되지 바깥에선 적용이 안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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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볼껀 다봤습니다. 파이시스 수납은 지금 상황이 여유치 않아 보여드리기가 힘들고.. 로버를 수납하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조종석으로 가서 비행준비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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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좋겠네요, 퀀텀 준비를 하고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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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 후 하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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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도착 후, 목표까지 300km 정도 거리가 남는데, 10km 까진 가속을 하도 무방합니다.

다만 10km로 접근하게 되면... 그때부턴 서서히 속도를 줄여야합니다, 특히 대형함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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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럼 지면이랑 찐한 딥키스를 하면서 함선이 천국에 갈 수 도있어요.

제가 몇번 보내버려서 압니다, 미안해 타이탄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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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목적지에서 누군가 저를 계속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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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범죄지수가 쌓여 npc가 저를 공격하나 싶었는데, 전 청렴한 시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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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200정도 남겨두고 확인이 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 건물은 채광기지가 아니에요....! 범죄자들 기록이 적혀있는 범죄기록소입니다!!!

저기를 해킹하면 자신의 범죄기록이 초기화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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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에엑 잘못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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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빨간 삼각형은 적군 위치가 아니고.. 퀀텀드라이브 목적지입니다.

지금 고도가 낮아 갈 수 없다고 빨갛게 뜨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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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엥 쏘지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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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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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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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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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에서 적 터렛이 쏜 레이저가 지나갑니다.

근데 캐럭이 어지간히 튼튼한지, 빨간불 몇번 들어온거 빼곤 무난하네요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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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곳 말고 다른 곳을 가봅시다.

아 설마 행성내에 차량기지 하난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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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왔습니다, 여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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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월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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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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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럭은 마음의 상처만 입은 채 허스턴을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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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냥 채굴하는 행성으로 가야겠네요, 다음 목적지는 에어리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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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가는 중, 솔직히 캐럭 처음 샀을땐 약간 후회했어요.

근데 타고 니니깐, 후회한거 생각 안날정도로 너무 신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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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에 도착 했습니다, 여긴 채굴기지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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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아무 기지에나 가도록 합니다, 근데 여기 대기권이 많이 낮은가봐요.

얼마 안갔는데 고도계가 1800을 가리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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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해서 갑시다, 괜히 또 천국보내면 안됩니다.

사실 이 리뷰를 쓰기전에 터트린건 아니고, 엔진이 박살나서 뉴배비지 강바닥에 배뒤집고 누운적이 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양형 아니였으면 어흑흑....

아무튼 캐럭 수리비가 얼마냐면....

리뷰 처음에 제가 타고 왔던 타이탄의 수리비의 100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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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다행이 차량 패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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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중앙의 파란 건물이 차량을 소환하는 콘솔이 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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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함이 가장 무서운 시간은 바로 착륙 시간입니다.

캐럭이 길이가 120m라 대형함 중에 큰편에 속하거든요, 참고로 150m가 넘어가면 캐피탈급, 즉 주력함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격납고 배정 받을때도 캐럭 크기에 비해 좀 부족한 공간을 줘요.. 착륙 할때 어디 부딫힐까 조마조마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넓게 트여있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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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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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서 로버를 꺼내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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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차량 기지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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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로버가 툭하고 튀어나옵니다....?

어디서 나온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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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까진 없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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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달려가서 로버에 타도록 합시다, 현재 행성 기온이 120도입니다.

예상 생존시간이 13분이긴한데, 생각없이 놀다 펭귄구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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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용 차량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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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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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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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럭으로 달려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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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향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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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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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로버가 이렇게 캐럭안에 수납됩니다.

이대로 격납고에 들어가면? 캐럭을 호출할때 로버가 수납된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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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퀴가 방폭문이 올라올때 닿겟네요 ㅎㅎ

나중에 처리하도록 하고 이제 돌아갈 준비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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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비밀 많은 허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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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랜딩기어가 안접히는 버그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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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 퀀텀드라이브를 탈때 랜딩기어가 자동적으로 수납되는데, 이것도 안되네요.

그러나 더욱 무서운건.. 이 버그의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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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도착한 허스턴의 로어빌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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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럭이 많이 지쳤나봅니다, 엔진의 기류가 약해졌군요.

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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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빌은 공항찾는게 편해요, 홀로그램으로 스페이스포트라고 띄어주거든요, 그것만 따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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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허가를 받고 랜딩패드를 배정받았습니다, 원에 v가 그려진 아이콘이 제가 가야되는 위치입니다.

저기로 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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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라이트를 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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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맞춰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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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함 몰때 가장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잘못하면 저번 피닉스때 처럼 랜딩패드에서 폭사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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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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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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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무스하게 입구너머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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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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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3인칭으로 안하고 1인칭으로 하냐고요?

그럼 재미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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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중간 확인, 나올땐 괜찮은데 진짜 들어갈때가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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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격납고 상황실인가 봐요, 근데 나 라이트 안껏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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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 눈뽕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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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사히 착륙은 했는데... 일단 나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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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를 내리는데 함체가 진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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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버그의 위험성 중 하나입니다. 지면이 랜딩기어를 인식 못해요.

지금 경사로가 함선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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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경사로를 닫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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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이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캐럭같이 무게 중심이 안맞는 함선들은 이 순간 터질지도 몰라요.

그나마 캐럭이 튼튼해서 버티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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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난 주차했으니까 난 잘못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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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럭 상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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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착륙 된걸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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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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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팡구니의 유쾌한 캐럭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아마 다음 리뷰는 인빅터스 행사 종료 후 이어서 열린 드레이크콘 관람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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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느랴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은 로어빌 함선 상점에서 마무리샷!


님들도 캐럭 사쉴? 집이 움직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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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름값때문에 바운티에서 또 앵벌이 해야되네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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