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주년을 보냈다.
마크 들어와 1주년 축하 건물보는데 정말 눈물이 나올뻔했다. 또 개판대회도 도비들이 많이 참여를 해줘서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공포게임 할 때, 무서운데 옆에서 계속 지켜준 우리 도비 너무 진짜 고마워따 ㅠㅠㅠ
도비가 킹전자산이라고 돈을 걸었는데. 모르게따. 나도 이거 어떻게 되었는지.. 희희
어제 좋은점도 있었지만 그치만 그만큼 섭섭하고 속상했던 점도 있었다...
어제 나의 일주년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 나를 속상하게 하는 도비들이 많이 있었다...
내 1주년인데... 같이 있어준 트수들 생각해서...기껏 사비써가며 이벤트까지 준비했는데...
온통 사달라 사달라 쥐어달라 뿐이었다.. 하다못해 고생했다, 축하받아야하는 날에 이런걸 또 열시미 준비해줘서 고맙다 뭐 이런 말은 없꼬...
어제는 흐름까지 타버려서 보는데 .. 난장판더라 ㅎ◡̈ 난감해죽겠다. 그 행동 똑같이 따라해봐도 안알아준다...ㅎㅎ
이정도면 눈치채고 그만할때도 됐는데...
기분이 요상하고 싱숭생숭하다... 그렇게 썩 좋은건 아닌것같다...
어제 일주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