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겸님 아빠가 저녁 드시고 오신다해서
엄마가 둘이 밥먹어야해서 고기를 사왔는데
아빠가 집와서 밥먹을거라고 일정을 수정하셨다
그래서 국수까지 추가한다고 심부름을 가는데
가는길에 핫도그가 너무 ㅁㅏㅅ잇어보여서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엄마핫도그 먹을래 묻고 느낌이 좋지않아서
응응 안먹는다고? 사오지말라고? 알겟어.
햇더니 엄마가 응응 사오지마 저녁먹어 하고 끊었다
핫도그 먹고 싶었는데 슬펏다
그리고 우리 도비가 많이 힘들었던건지
일요일날 방송을 해달라고 협테를
시전했다
넘나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목표에 달아놓은 이틀 휴가가
다른도비의 항의에 그친구가 많이 내심 많이 힘들었는 듯했다.
귀엽고 착하다 ˃̣̣̣̣̣̣︿˂̣̣̣̣̣̣ 흐엉 젤기여워
그래서 일요일날 방송한다ㅜㅎㅅ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