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중충한 비오는 날이었다.
대공원을 비맞으며 걷고 오니 국밥놈이 또 방송을 켜지 않았다.
디코로 쓰니 시청자 기만으로 약올리더라.
밥먹고 오니 10시인데 역시나 국밥은 방송을 안켰고 히오스 시참방송이나 찾아서 겜을 5판 했다.
그러니 스리슬쩍 와서 정시방송인양 기만하며 게임을 하는 국밥.,
들어가자 마자 터져나오지만 오늘도 선전선동으로 던진적이 없이 캐리했다고 하더라.
오늘도 국밥의 날먹게임을 즐기고
롤 1:1로 넘어갔다.
뭐 좀 꿈지락 했지만 국밥은 역시 졌고 어쩔수 없이 전가님이 져주니 기가 살아서 히히죽 거리며 국밥은 오늘 방송을 행복의 눈물을 흘리며 마무리했다.
근데 갑자기 공지로 이상한이야기를 해서 어쩔수 없이 국밥의 소심한 이벤트를 응해줘 국밥이 방구석에 고개박고 울것을 염려하여 빠르게 써주었다. 하지만 소심하고 엉뚱한 국밥이 자꾸 이거 고쳐라 저거고쳐라 하면서 울먹이길래 다 응해서 대인배적으로 해주고 일기까지 써주었다.
역시 이런 귀하신 시청자님이 누추한 국밥을 시청하다니 영광일것이다. 오늘의 일기 끝.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