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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일기] 국밥 방송일기 2021-10-04 날씨 바람 조금 붐

Broadcaster 국티_
2021-10-04 02:00:23 74 1 0

오늘의 국밥 일기 

아주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 느낌이 든다   이 느낌은 무엇일까 마치 새벽에 작은 햇살을 받으며 태어나는 영롱한 새싹의 이슬같은 느낌이랄까?? 나는 이런 느낌으로 일기를 쓴다


오늘은 평소처럼 22시에 방송을 켰다 아주 힘든 나날의 하루였지만 나의 시청자들을 위해 거친 숨소리와 함께 옷걸이에 축 늘어진 옷같은 어깨와 함께 방송 시작을 하였다  

오늘의 첫게임은 어제 하였던 새로운 대륙에서 발견한 처음 보는 반짝이는 보석과도 같은 영롱한 푸른빛에 느낌을 나에게 선사해주었던 포켓몬 유나이트 게임 첫게임으로 선택하였다   선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그들이 원했기 때문이다  
마치 부적절하고 피폐하며 고통과도 같은 사회에 찬란 빛을 뿜는 히어로처럼   그 히어로를 바라는 것 처럼 그들 원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포켓몬 유나이트를 하였고 많은 동료들과 피 땀 눈물과 함께 우정의 승리 퍼레이드를 나누며 즐거운 게임 하게돼었다

하지만 모든 생명에는 끝이 있고 마지막이 있듯 우리의 동료들도 마지막 있었다 그들은 환희찬 미소는 사막에 목마름처럼 말라갔고
동료들이 하나둘씩 신기루 마냥 사라져갔다 그렇게 동료들을 보내고 나는 다음게임을 선택하는 기로에 서게돼었다

그 기로에서 나는 국밥이 갑자기 땡겼다  그것은  아기새가 어미새의 음식을 기다리는것 마냥  그것을 원했다 그렇게 나는 국밥 이상형 월드컵 개촤 하게 돼었고 아주 쟁쟁한 국밥들이 나의 목젖을 흐르는 침방울들을 간지럽히며 괴롭히는 것이였다 국밥 월드컵에 우승은 소머리 국밥이 차지하게 되었고 나는 더욱더 그것을 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달빛이 가득찬 이 어두운 밤엔 그 국밥이 나에게 다가오기엔 너무 깜깜하였다 그래서 슬픈 마음을 다잡고 나는 다음 게임을 넘어가야만 했다


다음 게임은 대머리 점프게임 이였다 그건 리밍님이 원하는 게임이였고 참 재밌었다   끝


역시 마지막은 저슷 채팅으로 노가리를 좀 까다가 방종을 해야겠따


다음에도 국밥같이 든든한 게임 든든한 방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면 모두함께 국밥!!


방송일기 끝ac0614ad9ed27c85b50e2956931eca6e.png ac0614ad9ed27c85b50e2956931eca6e.png ac0614ad9ed27c85b50e2956931eca6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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