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티_ 0

오늘 국밥일기 

오늘도 피곤함을 무릅쓰고 방송을 켰다 오늘은 체칠님과 그거말고님이 추천해준 게임을 할 생각으로 준비를 하고있었따

방송을 키자마자 씹덕왕인 재진님이 하나의 게임을 추천하며 때를 썼다 그거슨 메스 모험이라는 여러가지 장르를 합쳐서 만든 게임같았다 하지만 게임을 켜보니 그거슨 거지같은 혈압 상승게임이였따 처음은 고양이 마리오 같은 아주 함정이 많은 나를 속이려는 그런 게임이였따 하지만 내가 누군가 그런 함정쯤은 가뿐히 넘어서 클리어 클리어 성공 성공을 해버렸따 하지만 시간이 다가왔다

내가 생각한 게임들을 해야되는 시간이였따 시청자가 추천해준 게임을 해야된다 그래서 아쉽지만 메시 모험은 뒤로하고 체칠님이 추천해준 힐 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이게 힐링게임이줄 알았는데 시작이 어두워서 방제를 신속히 바꾸었따 어두운 퍼즐 게임이였지만 내가 누군가 국밥이다 세상에서 내가 풀지 못하는 퍼즐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3시간이 걸리는 게임을 나는 1시간만에 주파해 버렸따 대단하다 국밥

그러고 그거말고님이 바라고 바라던 핀치가의 유산 게임을 했따 아주 신박한 게임이였따 에디스라는 여주인공이 몰락한 핀치가의 비밀을 하나 둘씩 알아가는 그런 게임이였는데 연출이 굉장히 괜춘했따 여러 가문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보는데 이게 현실 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내용들이였따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다음에 보자 피곤하네 힘들어

요즘 방송 너무 오래해서 힘드러 힘들다고 자식아 

역시 마지막은 저슷 채팅으로 노가리를 좀 까다가 방종을 해야겠따

다음에도 국밥같이 든든한 게임 든든한 방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면 모두함께 국밥!!

방송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