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티_ 0

오늘의 일기 

오늘은 방송을 키기가 너무 귀찮았는데 나의 팬들의 아우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송을 키게 되었따

하하 이놈의 인기란 

오늘 첫 게임은 데바데를 하게되었는데 체칠님이 데바데 고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을 하길래 내가 친히 같이하면서 데바데의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따  일단 생존자의 기본 마음가짐부터 체칠님에게 설명했지만 체칠님은 아직 생존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듯하여서 속상하였따 어쩔 수 없지 내가 천천히 물들여서 고수로 만드는 수밖에 없을듯하다 하하

오늘의 가르침이 끝나고 두번째 게임을 하기로햇따 그거슨 전설의 게임 희대의 갓겜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좌지우지한다는 그게임

바로 갓오브갓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였던것이다 사실 다른 게임을 할려했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으로 어쩔 수 없이 히오스를 하게되었따 시작은 아주 순조롭게 순항을 하는듯 보였지만 뒤로 갈수록 팀원들의 실수가 잦아지면서 우리들은 고통의 구덩이로 점차 빠져들기 시작하였따 하지만 내가 누군가 바로 국밥이 아닌가 팀원들을 격려하며 승리를 향해 전두지휘를 하였지만 팀원들의 실수로 안타깝게 패배를 하게 되어서 매우 슬픈 상황이 오게되었따 

오늘은 피곤해서 짧게 방송을 하지만 팬들은 만족한거같아서 나도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듯 하다

역시 마지막은 저슷 채팅으로 노가리를 좀 까다가 방종을 한다

다음에도 국밥같이 든든한 게임 든든한 방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러면 모두함께 국밥!!

방송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