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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이 일기장 과제하다가 심심해서 써보는 마법소녀 시놉시스

폴라린
2019-12-03 02:18:53 189 2 2

이거 생각해보니까 저 만화에 맞춰서는 좀 어색할것 같아서 알아서 생각해봄


A 모잉

 별의 요정에게 영업당함 순진하게 좋은 계약이야! 하는 반응을 보이나 잘 보면 거의 노예계약급

 능력은 치유계통 기본무기는 봉 본인은 채찍같은 섹시한 무기를 받고 싶어하나 받은건 별이 반짝거리는 마법봉, 버튼을 누르면 광탄같은거라도 나가는줄 알았지만 나오는건 루루핑 루루팡 하는 소리랑 빛뿐 사실상 어그로용 무기

 마법의 아이템은 퀴즈합본 적한테 퀴즈를 내주고 그걸 맞추지 못하면 벌칙으로 데미지를 줌 적들의 대부분이 지구의 사정을 자세히는(ex 지리) 몰라 문제만 제대로 낸다면 사용도 쉽고 강한 좋은 아이템이나 본인의 퀴즈 머리가 없고 눈치 싸움에서 걸리는 지라 사실상 사용 불가능

 친구들은 티비등으로 보여지는 활약을 보면서 매일같이 카톡 갱신중 "와 씨 너 문제 왜이렇게 못내냐 ㅋㅋㅋㅋㅋㅋ"

 꺼리는 적은 지능타입 항상 함정에 걸려서 엉망진창이 되어 울고있는 틈에 당황한 적을 역공으로 공격해 퇴치해서 퇴치확률은 높지만  정작 본인이 잘 속는 면이 들킨다는 생각에 그런 적이 보일때마다 계략에 넘어갈까봐 안절부절함

 주변에 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 

요정여왕:"다 좋고 그런데 저한테 왜 맨날 프릴달리고 어린이용이라 적힌 옷만 주시죠?"

B 공파리파:"그래 내가 쟤보단 덜 창피해" 서로 위안받는 관계

C 새우새우:"왜 쟤한테는 저렇게 좋은 옷이 많지? 난 다른거 입으면 다른사람들이 난리인데..." 부러움의 대상


B. 공파리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카멜레온(디폴트가 검은색, 중2병 말기)에게 느닷없이 영업

 중2병에 찌든 카멜레온이니 이용하기 쉬워 적당히 얻어먹을껀 받고 있지만 그때마다 중2병대사를 해야해서 고생중 단 고백등에 관련된 면에서는 은근히 잘맞음"너의 이름은 알아?"

 능력은 폭발계통 대체로 무기는 없이 무투로 싸우며 항상 폭팔하는거에 화상입고 아씨 뜨거워 하면서 열심히 화상부분 식히는게 일상 

 이런 폭발을 쓰기 싫어서 여러가지 괴상망측한 전략으로 적들을 물리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다가도 폭발때문에 자기가 날라가고 깔리고 하는걸 보면서  에휴 ㅄ ;; 하면서 무시중 +안쓰럽

 마법의 아이템은 형태변환 가능한 몽둥이 여러가지 모양도 크기도 자유자재로 만들어 써먹기 좋음 여러 방면에서는 써먹기 좋은 물건이나 적들을 기겁하게 만드는 흉측한 형태로 만들어 협박하는등의 계획에 쓰는지라 여러모로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공연음란죄 적용여부를 놓고 항상 토론이 이루어짐

친구들은 떠날사람은 다 떠남 "야 너 그 몽둥이로 XXX 만들수 있냐? 개좋겠네 씻기도 편하게" 죄송합니다 공파님

꺼리는 적은 수치심이 없는 타입 대부분의 전투를 데이지 않기 위해 협박과 기겁하게 만들게 하는 위주인지라 수치심 없이 덤벼드는 류들을 싫어하는데 그중 특히 ♂ 레슬러 타입♂  적을 싫어함

주변 사람에 대한 평가: 

요정여왕:"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생겼고 실적도 좋은 나와 이야기하길 꺼린다 아 왜 그러세요 이해하시잖아요" 호감이 있지만.... 뭘 건의하든 일단 반대부터 해서 설득해야 하는 대상

A 모잉:"왜 저렇게 살까... 그래 난 최소한 머리는 좋잖아(아님)" 서로 위안받는 관계

C 새우새우:"와 그래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ㅠㅠㅠㅠ" 자신의 방식을 그나마 이해해주는 대상 가끔 나보다 더하지 않을까 싶음


C 새우새우

  현미경으로 봐야 알 수 있는 수생미생물에게 영업당함 처음엔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이게 뭐야 무서워 하는 반응이였으나 현재는 엄청나게 작은 생물인걸 알고 틈만 나면 먹어버린다 하고 겁주는 중

대체로 사이는 좋으나 예전에 놀림당한 일도 있어서 괜히 자주 괴롭히는 경우가 많음 계약상으론 크기차로인해 요정여왕과 직접면담으로 해결중 계약조건은 항상 전승중

능력은 강화계통 근력, 민첩성등의 능력을 증가시킴 "야 이거 평소에 쓰니까 겁나 편리하다" 하면서 남용중

마법의 아이템은 소환가능한 옷장 무기고의 역활도 겸하기에 신체능력과 더불어 높은 대응력을 가짐 단 본인은 무기보단 옷들이 다양하고 컨셉이 많은지라 코스프레용으로 자주 사용함 "와 잠만 이 옷 개 예뻐"

친구들은 대체로 좀 특이한 일하는 친구정도의 인상+ 코스프레 관련되어 옷들을 입어볼 수 없는지 물어봄 "야 나 그거 이번에 찍어보고 사진찍어서 해보자"+"야 이번에 걔한테 그 옷으로 여장시켜보자"

꺼리는 적은 특별히 없으나 냄새나고 더러워 보이는 류의 괴물들을 빨리 처리하려고함 "옷들 더러워지니까... 살려면 비싼거야 이 ㅅㄲ들아"

주변 사람들에 대한 평가:

요정여왕:"으휴.... 맨날 나한테 뜯기네... 이번에만 조금 내줄까?" 호구

A. 모잉: "자 우리 조금만 공부해보자... 이번엔 태극기 그리는법부터 알아보자" 가르쳐줄 대상+아 너무 귀여워....

B 공파리파: "야 그거 가져다가 XXXXX로 바꿔보면 어떠냐? 그럼 쟤들 더 싫어할것 같은데" 계획의 효용성을 어느정도 인정해줌 귀찮긴 하지만 내버려두기 힘듬


본 내용은 어디까지나 흥미본위로 방송에서만 보여지는 이미지로 적어봤음을 말씀드립니다.

어라.... 왜 쓰다보니 새우님은 왜이리 안망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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