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도 일찍끝나서 롤한판 뛰려하는데 친구가 본계 14일정지시켜놔서 16일까지 롤을못하기때문에..
옛날 부계로 들어갔더만..
롤의 이상한 매칭을 확인하지 못한나머지 서폿으로 지정받은줄모르고 아트록스를 픽하게되었다..
하지만 나는 절대 트롤하지 않았다.
기본 서폿와딩부터 탱커역할, 한타때 어그로핑퐁, 서폿의 의무(원딜지키기), 다했건만..
내가 서폿챔 픽안한건 내실수지만..
* 4/15/9 갈리오한테 패드립과 섹드립을 먹어야할까.. 게다가 한번 탈주했다가 들어온 녀석이..
얼마나 역겨운지 겜할때 좀 성질내는성격이지만 저건 못상대하겠더라..
말하는투가 딱 덜성숙한 학생같아보였는데.. 그렇다고 내가 갈리오한테 뭐라한것도 아니다.. 로밍도 가주고..
지금도 솔직히 왜 나한테 화내는지 리플레이봐도 모르겠다..
한가지 의문인건 왜 침략 벨코즈소녀가 욕먹을닉이지.. 닉변해야되나?.. 웬만하면 별신경안쓰는데 너무 역겨운 말들이여서..
현타와서 새게더에라도 끄적여서 속이라도 풀어봅니다..
* 본계 정지먹인 친구한테 이 이야기하니까 자기가 더미안해하면서 치킨깊콘 줬는데.. 먹을 기운이 안나네요
웬만한 패드립은 멘탈 흔들린적이 없는데 욕먹는걸로 현타오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리폿 안해주면 라이엇.. 알아서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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