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떄 있었던일
중학교때 자신의 성 정체성에 깨달았다는 양성애자놈의 말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중학교때는 성교육을 매년에 4번정도 교육받았습니다 (분기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전 뭐 한결같이 ㄱㅅ 큰사람이 좋았어서 야 쒸빠 ㄱㅅ 큰게 최고여
하고 성드립을 쳤습니다 (이때는 이런말 할때 약간 버벅였는데 이젠 걍 친구놈 화장실에서 늦게나오면 ㄸ쳤냐 ㅆㅂ 왤케늦어 라고 하네요) 근데 그중 갑자기 엄청 심각한 표정을 지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네 그후 이 아이는 양성애자가 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미123친놈이 진짜 들러붙고 막 만지고 역겨운 짓을 해댔습니다.
보통은 에이 남자들끼리 그럴수있지 뭐 그러는데 정도를 넘는 역겨움이었습니다
저는 아시다시피 존나 쪼만해서 이때는 더 쪼만했죠 그래서 들러붙으면 못벗어나요 이때는 악력 양쪽을 합쳐도 30을 아슬아슬하게 넘는 나약함! 그래서 각종 비명을 지르고 꺼져 이 씨발놈아! 하고 안 벗어나길래 학교에다가 꼰질러서 접근금지 시켰어요
그래도 막 각종 역겨운짓을 당해서 그런지 이새끼가 진짜 역겹더라구여 그래서 손절하고 살고있었는데
2년후 들은 소식으론 남녀공학에 가서 커밍아웃했답니다.
양성애자놈 : 아 나는 남자여자 구분안하는데 오늘은 남자가 끌리는데?
이걸 그냥 드립으로 넘어가실분도 계실꺼라 생각하시는데 어우 씨 그말투 행동에 아직도 역겹습니다.
취향은 존중하지만 남한태 강요하는건좀...
결론은 뭐다? 가슴은 그저 빛이다...
남자는 가끔 현자가 되는 시간이 온다... 나는 그때가 되면 누운상태로 생각한다..
가슴이란 무엇일까... 가슴이란 우주이다... 우주는 무엇일까. 우주는 무한하게 늘어나는 공간이다.
가슴이란 무한하게 늘어나는 공간이다...아아 그저 빛... 인류에게 내려진보물.. 가슴 인류가 가지고있는 보배...
그리고 뒷부분보시고 야 ㄸ쳤냐? 하실거같은데 안쳤어요ㅡㅡ
그저..메이플을 접게되었을뿐 아아 그저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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