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몸상태가 쓰레기더라도 학원에 가는 대한민국에 교육의 망자녀석입니다. (근데 글쓸때 어순 수듄)
학원비도 나름 비싸서 아까워서 돈아까워... 하면서 갔습니다.
근데 학원이 에어콘을 안틉니다. 당연히 안트는게 좋겠죠 제 입장에선 그런데 좁은공간에서 남자들만 (고2에 남자밖에 없음)
있으니 땀내나고 식은땀이 계속 나오니 갑자기 눈이 감겼는데 바로 일어났다 생각했는데 한 1~2분정도 기절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도 친구놈의 인성 (이번엔 고등학교)
나 : 야 나 체온 31.5도 나옴 ㅋㅋㅋㅋㅋ 아픈이유가 있었다
친구놈 : 가는거냐?
나 : 몰라 ㅅㅂ 오늘 집에서만 3번 기절했어 시바 토도나와
친구놈 : 가는 거여? 독감아니여?ㅋㅋㅋ 일주일컷이면 다음주 월까지네
나 : ㄴㄴ 독감은 아님 기침은 안나옴
친구놈 : 니 등교할때 또는 하교할떄 쓰러진다 ㅋㅋ
나 : ㅇㅈ;; 오늘 집가다 뒤질뻔:;
친구놈 : 비오는날 시체로 발견되는거 아니냐? 뉴스에서 이x준군이 싸느란 시체로 발견 됬다면서
나 : 미친놈아;;
친구놈 : 사망플레그 장착
나 : 아파 씨발놈아
친구놈 : 약드셈 그리고 몸 따듯하게하고 유자차드셈 만병 통치약임
나 :ㅇㄱㅇ
아 맞아 학원에서 심줄있는곳 베였는데 다행히 얕게베여서 멀쩡
당분간의 나의 타로건강운 이라는것
??? 순 엉터리네 인터넷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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