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명 코리안 EPL 선수가 공을 넣은 경사스러운 날이었습니다.
토트넘 2 - 1 리버풀
손흥민 골
이로 인해 손흥민은 개인커리어 유럽통산 200호골을 달성하였습니다.
함부르크 78경기 20골 (리그 20골)
레버쿠젠 87경기 29골 (리그 21골, 챔스 3골, 챔스 플옵 2골, 포칼 3골)
토트넘 380경기 151골 (리그 109골(= 라이언 긱스), 챔스 16골, 유로파 6골, 유로파 플옵 1골, 컨퍼런스 1골, fa컵 14골, 리그컵 4골)
축축!
그리고
울버햄튼 2 - 1 맨체스터 시티
황소 황희찬 선수 골
이 경기 직전 논란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울버햄튼 선수를 칭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황희찬을 더 코리안 가이라고 해버린 것.
인터뷰 내용은 칭찬이었으나 상대 선수 중에 황희찬만 더 코리안 가이라고 지칭하는 바람이 좀 논란이 됐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그 코리안 가이한테 역전골의 일격을 얻어 맞은 것.
그리고 승리 후 울버햄튼 인스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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