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넴 방송에 은근 고양이 집사 분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부끄러운 글 솜씨를 이겨내고 저도 주간다청자에 도전해 봅니다!
부끄러운 손으로 따봉인증하구..
구내염 폭발루 어제 기절하는 바람에 킹시보기 중..
인증 이렇게 하는거 맞죠..?
글 재주가 없어서 ㅎㅎ
제 소확행은요
요새 허브 키우는 재미로 행복감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바질이구요 ㅎㅎ
제일 잘 큰 애들입니다 ㅎㅎ
그리고 올해 여름 햇빛을 이기지 못하고 겨우 숨만 붙어있는 바질도 있읍니다 ㅠㅠ
미안해 ㅠㅠ ㅠ
그리구
이건 우리집 첫째 주인님께서 한번 뜯어먹어 보고 싶으셔서
줄기가 끊어진 바질 친구 임니다 ㅠㅠㅠ
찬조 출연 해주신 둘째 주인님이십니다 ㅎㅎ
이제 막 새싹이 난 로즈마리인데
화분갈이 해줘야하는데 여분의 화분이 없구 아직 크기가 애매해서 지켜보는 중인데
첫째 주인님이 뜯어먹고 싶어서 입맛 다시는 사진입니다 ㅎ................ㅠㅠ
상추, 시금치, 캣닢, 양상추, 배추, 바질, 캣그라스 ... 야채 좋아하는 우리 첫째.. ..
다 잘 먹는 우리 첫째 주인님.............
제 1 텃밭 소개는 끝났구요 ㅎ..ㅎ............
거실에 있는 제 2 텃밭입니당
제 2 텃밭에는 어제 막 화분 갈이한 레몬밤 친구구요 ㅎㅎ
덩쿨 식물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꼬여서 못 크고 있어서
막대 설치한 개박하, 캣닢입니다 ㅎㅎ
이 친구들을 잘 키워서 잎이 제일 큰 개박하 잎은 주인님들 주구요 ㅎㅎㅎ
저는 손바닥 반 만한 바질을 수확해서
버섯 바질페스토 해먹고는 합니다 ㅎㅎㅎㅎ
1회차 바질페스토
2회차 바질페스토
어 ㅇ.. 어떻게 끝내지 ㅎㅎ
여러분도 키워서 해먹어보셔요 ㅎㅎㅎㅎ
맛있읍니다 ㅎㅎㅎ
저희 집 주인님 보고 가세여 ㅎ..
-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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