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피크민 블룸은 10만보 걷기를 도전했었다에요
친구가 없는 관계로 홀로 외로운 길을 걸었다에요 같이하면 친구가 걸은 횟수까지 합산해서 계산된다에요
거의 하루 4시간씩 꾸준히 걸었더니 남은것은 발가락 물집과 저 영광스러운 스샷 하나...
이렇게 등산도 하고...
이렇게 바닷가에도 갔다가...
야경 구경도 좀 하고 그랬다에요
덕분에 잭오랜턴 스페셜 친구들을 모두 모았다에요! 뿌듯
그치만 다음부턴 10만보는 안하기로 마음 먹었다에요
등산하는게 도보수 채우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에요 힘들기만 훨씬 더 힘들고 효율은 꽝이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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