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교육받고 정신없이 배고파 하다가
석촌호수에 있었던 만푸쿠 분점으로 점심 조지러 갔습니다
가정식 덮밥 맛집
[연어덮밥]
[연어덮밥] 이었던 것.
바닥까지 싹싹
후식까지 조지고 뒤돌아보니
신경쓰이는 친구가 있길래
냅다 오지랖 부렸습니다
정보) 지나가다 보이는 이런 밑바닥 넓데데한거엔 물이 가득 차 있다
식후 토스트까지 조지고 잠실로 가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마음이 위로받는 따뜻한 영화
눈호강도 참을수없지 dahyeoNheart
이대로 돌아가긴 아쉬워서
러시 매장 다음에 있는 가렛팝콘 사들고 누나네 놀러갔습니다
어떻게 팝콘을 영화 본 다음에 사지? 싶으면 접니다
달떡볶이 얻어먹을 겸 [유막제거] 하고 [발수코팅]
여기서 유막이란!
운전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다양한 요인으로 기름기가 쌓이니까
사람 머리처럼 유리도 샴푸질 해주는 느낌?
[깔끔}
마무리하고 달떡볶이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순대가 맛있고 떡볶이도 그리 맵지 않은데 엄청 달짝지근 하진 않아서
고생한 다음이라 그런가 더 맛있었어요
구운 계란도 얹으면 맛있다길래
겸사겸사 햄버거 스테이크 ThankEgg
아침부터 저녁까지
덮밥도 달떡볶이도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