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0킬로로 달려
최대한 람보르기니처럼 달려
머릿속 꽉 박혀있는
복잡한 생각들을 뒤로하고 더 달려
니 생각에 모든 게 잠깐
멈춘 듯이 정지해 있다가
땡 하고 초록불로 바뀌는 순간
계속해서 멀리 가는 듯해
답답하고 힘들던시절 이노래만 들으면 속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어요
위에가 2016년버전 아래가 2018년버전입니다
위는 뻥 뚫린 시골길을 차로 창문열고 달리는기분이라면
아래는 새벽늦게 신호조차 이제 알아서 가라며 주황색불만 깜빡이고 있을때 오픈카타고 시원하게 달려가는 기분이들어서
좋아해요
한요한 입덕계기가 된곡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랄까
tmi)한요한은 이후에도 람보르기니 예찬을 하였지만 며칠전 람보르기니를 포기하고 포르쉐를 계약했다
람보르기니는 4억 포르쉐는 1억수준이었다는게 그의 변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