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지고 훨씬 당당해지려
노력하던 어제의 나는 너무 아팠고
너는 날카롭고 차가워졌지.
그만큼 얇던 살을 찢고 나온 새 살은
새 삶을 가져다 줬고
이 세상은 우리가 그리던 것처럼 쉽지 않아
누리던가 아니면 그리워 하는 것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할게
록커처럼 아무상관 없단듯이
랩퍼처럼 아무상관 안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기타를 칠게
록커처럼 아무상관 없단듯이
랩퍼처럼 아무상관 안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한요한 - 아무렇지 않게(Feat 루이 of 긱스) [칼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