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은 내일까지지만 설날의 마지막날이자 이번 제 휴일의 마지막날인 오늘 저녁방송으로 오시기로 하셨는데
독감에 걸리신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간만에 리얼 저스트 채팅 방송을 보는데 중간에 살짝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목이 확실히 가셨더군요. 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기침하시는거 보니 독하게 걸리신듯했어요.
동생생님에게 옮은거 같다고 하셨는데 참 병충해에 약한 옥수수구나 싶었습니다.
채팅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은 생존신고 느낌이겠구나 싶었는데 옥쓔님이 발로 골드를 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버스느낌으로 가셔서 좀 그렇다고 하셨는데 팀운도 실력이긴 하니까요 허허허
고향가는 방송이라고 한판 돌리셨는데 이것도 운이라고 해야될까요 ㅋㅋㅋ 지는건 맞는데 딱 0포에서 멈춰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픈 와중에도 두시간 방송이 되서 즐거웠고요. 내일은 있을지 없을지는 상황을 봐야 되겠지만 켤 수 있다면 키신다고 하셨으니
공지를 기다려 봐야겠네요. 오늘 고생하셨구 무리는 말고 푹쉬다 오셔요. 옥바! cornc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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