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쓔의숲님 음 어제 저녁 급 휴방이 생기고 아침을 기다렸는데 일어났을때 디코 메세지를 보고는 아 아침에 못오겠구나 싶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낮뱅이 되었더라구요. 음... 오늘도 출근했던 저로써는 오히려 더 좋은일이었다~ 라고 할 수 있었네요.
초반부 음향 셋팅 바뀐걸 들려주면서 어느게 더 낫냐 했었는데 처음 들을때는 전에게 나았는데 가면 갈수록 음 익숙해진거 같아요.
그러고 난 뒤 원래 하기로 했던 추리게임을 들고 왔는데 힌트가 상당히 부실한거 같더라고요. 3D형식이라 그런지 멀미가 올라오기도 했구요.
그 후에 노가리 후 갑작스럽게 스트리머 목소리 맞추기라던가 여러 맞추기류를 하셨는데 딱 그분이 나오자마자 화제를 돌리시는 모습이
진짜 웃기더라고요 ㅋㅋㅋㅋ
음 저녁방송을 위해 가시기는 하셨는데 금방 다시 만날 생각하니까 평소 방종 때와는 다르게 좀 두근두근하네요.
오늘 낮뱅 재밌게 잘 놀다 가구요. 조금 이따가 저녁방송에서 다시 만납시다 옥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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