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위치에서의 마지막 공포라디오 날이었는데요. 평소 저녁 방송시간 보단 이른 시간이어서 일끝난뒤 빠르게 밥을 먹고 잠을 좀 자다
일어났어요. 옥쓔님의 전날 방송이 새벽까지 이어졌기에... 1시간 반 정도 자고 일을 나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끝날때쯤 되니
굉장히 피곤해 지더군요. 알람을 맞춰두고 아슬아슬하게 일어났었네요. 뭔가 익숙한듯한 목소리였지만 새로운 분과의 공포라디오는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중간 중간 암살의 기운이 좀 있었던거 같은 기분도 드는데 아마 착각일거라 생각하고 방송을 봤답니다.
방송시간이 짧았던건 되게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제 주로 아침 방송 시간대를 유지하려면 좀 너무 늦은 시간까지는 자제를 해야겠죠.
휴방기간이 길었던것도 한몫 했었던거 같아요. 하루 이틀만 쉬고 와도 좀 어색해 하던 옥쓔님인데 이번엔 상당히 긴 기간 방송이 없었기 때문에
더 그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컴퓨터의 상태도 생각을 해보면 좀 부담가기도 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허허
그래도 할거 다하고 압축해서 방송이 진행된 듯 한 기분도 들기도 합니다. 내일은 정확히 언제 방송이 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는
일찍 일어나서 기다리고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드네요. 오늘 컨텐츠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았구 잘 쉬다가 내일 보도록 해요.
오늘 재밌었습니다. 옥바! cornco4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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