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동안 옥쓔 방송을 하나도 못챙겨봐서 슬픕니다. cornco4W cornco4W cornco4W
일요일.. 옥쓔님 방송도 못간거 같은데 그 이유가 어제 아침 일찍 할머니덱에 가서 명절음식 만들기 때문에 일요일도 어제도 방송을 못봤어요 cornco4W cornco4W cornco4W 너무 슬픔
조금 일찍 도착하니까 찹쌀을 찌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떡을 직접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직접 떡 만드는거 어릴때 한번보고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명절 때 떡 하시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걸 찹쌀로 직접 만드는 지는 모르고 있었네요 직접 절구? 라고해야하나? 그 방망이 같은거로 찹쌀도 찧어보고 뭔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뭐 전도 부치고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저녁 때 즈음 되더라고요 전 부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명절 음식을 먹으면 왜 살이 찌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전을 진짜 기름에 튀기듯이 하는데 명절음식 한번 만드는데 식용유 1L짜리인가 그거를 한통을 다 쓰더라고요 먼가 볼 때마다 놀라네요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잤어요 아버지께서 제가 면허 따고 운전 시작한 이후로는 운전을 잘 안 하려고 하세요 ㅠㅠ 그래서 가족끼리 움직일 때는 항상 제가 운전하게 되는데 제가 운전을 좀 험하게 하는지 친구들은 제 운전 스타일이 뒤가 없다고 하고 동생은 멀미난다고 하고 ㅋㅋㅋ 뭔가 운전을 잘못 배운 걸까요
오늘 아침 어제 저녁부터 눈이 너무 많이 내렸더라고요 아침에 제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눈 치우고 있는데 진짜 손이 너무 시려워서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눈도 너무 많이 내리고 해도 안 뜨고 해서 이건 위험하다 싶었는지 아침 운전은 아버지가 하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오늘 눈이 너무 많이 내리더라고요 할머니덱 도착 했는데 거기도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제설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같이 오랜만에 제설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성묘도 다녀왔다가 다른 어른들께도 인사 드리느라 오늘 옥쓔님 방송도 패스 하게 됐네요 이게 원래는 큰집에 모여서 한번에 인사 드렸는데 그 시국이라 인원이 많이 모일 수가 없어서 어른들께 찾아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어른들이 전부 수도권에 사신다는거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귀찮긴 하지만 그렇게 길게 운전할 필요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외가에 들렸다가 집에 와서 로아 숙제 하면서 친구랑 통화 좀 하다가 옥쓔님 다시보기 보고 있습니다.
지금 옥쓔님 오늘 자 방송 다시보기로 보면서 이 일기 쓰고 있는데 그 지원서 넣었던거 붙어서 면접? 같은 걸 마크에서 본다고 트게더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그거 때문에 구매 하시는군요 드디어 옥쓔님도 외딴섬 탈출 하는거냐구~ 근데 과정이 순탄치가 않았군요 ㅋㅋㅋㅋㅋ
새로운 일러 무야 너무 귀엽잖아요
머그컵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아.. 잼있는데.. 츄라이 츄라이
어.. 일기를 빌려서 요즘 옥쓔 방송에 잘 안보인 이유를 해명 해볼까 해요
음.. 원래 옥쓔 방송 좀 길고 오래 보고 싶었는데 뭔가 교수님이 좋게 봐주셔서 교수님 랩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걸 계기로 또 좋은 기회가 와서 다른 학교에서도 복수 전공 같은 느낌으로 공부를 조금 더 할 수 있게 되어서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 거 같아서 개강 전에 조금 더 공부하고 싶어서 최근에 옥쓔님 방송은 듣방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는
이게 제가 로아를 한번 찍먹 해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게.. 돈을 한번 지르면서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오늘 아침에 내역서를 받았는데 2주 됐는데 지른 돈 15만원 실화입니까? 이게 아침에 옥쓔님 방송 보면서 숙제하면 그렇게 딱 일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채팅이 더 없어진거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뭐 이런저런 이유로 채팅도 점점 없어질 거 같고 개강하게 되면 듣방도 조금 힘들어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그래도 항상 옥쓔 응원합니다. 방송은 최대한 다시보기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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