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반쯤에야 옥쓔님이 진짜 없구나란 생각에 잠이들었어요.
뭔가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없는건 알아도요.
오늘부터 친구분들과 노시는 날이라 음 일어나면 잘 없으시겠구나 하고 뭐하면서 보낼까 생각도 했구요
한 9시쯤? 옥쓔님 아침 방송대기하던 그 시간대에 잠이 깬거 같아요
이거 완전 패턴 옥쓔방송에 맞춰 버렸자너~ㅋㅋㅋㅋㅋ
아침인데 딱히 할건 없고해서 트게더를 좀 보다가 너무 집안에만 있기는 뭐해서 잠깐 근처 산책로로 가서
걷고 왔어요. 사진 같은건 잘 안찍어서 없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아까 올린 주전부리 과자들도 좀 사오고 컴퓨터앞에서 방송 다시보기도 좀 보고
옥게더 1일차부터 정주행도 해보면서 지냈답니다.
그리고 근무 연락이 너무 뒤죽박죽이어서 화도 좀 내면서 투덜거리기도 했었네요 ㅋㅋㅋㅋ
딱히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은 내일 아침 근무를 나가는데 그 싫은 근무를 나가야 하기에 핸드폰에 방송다시보기를 넣고 있어요
14일 전거는... 삭제되어버리니까 못보니까 미리 넣어두고 현장가서 보려구요 ㅎㅎ
옥쓔님 일기를 보니 그래도 꽤 알찬 하루를 잘 보내신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내일은 일기를 쓴다해도 쓸게 회사욕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내내 현장에 있을테니까요 ㅋㅋㅋㅋㅋ
어 이거 스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제 2일차인데 왜이렇게 보고싶고 없는게 익숙하지 않은지 ㅋㅋㅋㅋㅋ
아 옥보싶..옥보싶..옥보싶..옥보싶..옥보싶..옥보싶..cornco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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