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믄에 쓰는 일기네요.
그동안 깡넴 안계신 사이에 트게더 엄청 밀릴까봐 안 쓰고있었는데
이제 깡넴도 자주 오시고 이것저것 준비하시는걸 보니 종종 생각나면 써야겠어요.
어제는 깡넴이 버츄얼을 들고 오셨더라고요.
비록 무료버젼으로 하시긴 하셨지만 확실히 버츄얼로 보니가 반응이 보여서 재밌더라고요.
캐릭터도 귀여웠고 연기하시는 깡넴도 커여웠고
어제도 알찼던 깡넴방송이었습니다.
다음 버츄얼도 기대 되네요.
(방응 커여웡)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건 좋은데 몸은 좀 챙기셨음 좋겠네요 .
무슨 목 머리 허리 배 안 아픈곳이 없으셔...
쉬다 오셨는데 병을 더 얻어오시면 우째요...
빨리 나으시실
그사이 트수에게는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생겼습니다.
좋은소식은 이제 일을 하는것이고 나쁜소식은 이제 출근을 해야하는 것이네요...
신입사원된지 1주일이지만 회사는 생각보다 좋은것 같더라고요.
스타팅 기업이지만 점심 저녁도 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더라고요.
생각보다 돈 나갈일이 별로 없어서 도네하는 맛도 생길것 같더라고요.
월급날 되면 리액션 주문해야징 히히히
(나도 리액션 리액션 히히(
오늘은 신입들 왔다고 회식도 했는데 술좀 먹었더니 졸리네요.(무슨 1인분에 5만원짜리를)
어제 늦게까지 방송봐서 졸리기도 한데
오랜만에 먹는 술이라 좀 힘들기도 하고 오늘은 깡넴 방송이 없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술먹고 쥬접은 안해서 다행이기도 하네요)
회사가 출장수당에 이것저것 지원은 잘 해주는데 문제는 출장도 자주 있다는게 문제네요.
당장 내년부터 9개월동안 해외출장 가게 생겼는데
1년 넘게 개근을 지켰지만 이제 일하기 시작하면 잘 못볼수도 있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최대한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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