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인데
근무때문에 어제 하루만 고향에 있다가
오늘 올라왔습죠 ㅎㅎ
집에 도착하니까
어무니께서 마중나와계십니다!!
고향집은 뭐랄까..
방문 할 때 마다 뭔가가 늘어납니다
이번에 베란다? 테라스? 발코니?
뭐 쨋든
뭔가가 설치되었어요
그리구 우리집 갱얼쥐 ㅎㅎ
친구 만나러 가기 전에 나와서
사진 촤라락!
더워서 헥헥거리길래
찬 물 떠다줬더니
허겁지겁 먹고 옆에다 토했다능.. ㅠㅠ
이번 명절엔
명절 선물이랍시고
꿀 사다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때
엄마 친구는 프라다 가방 있다고 얘기 하시는데
솟된거 같아요
짧은 명절휴식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
휴가 한 2주일만 쓰고싶네요 ㅎㅎ
가족들 얼굴 봤으니 됐다!!
오늘 일기 끝!!
P.S
집 <-> 고향집
왔다갔다 700km 나오네요!!
연비는 32km/L 입니다
오도방구 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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