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작성하겠다고 했지만 어림 없이 월요일이 다
돼서야 글을 올리는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리며 조금은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셨던 채론님의 방송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정리라서 정~~~말 간단히 요약한 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로 봐주세여.(채론님. 이 글을 보신
다면 1월 3일 영상 앞부분이 저작권으로 잘렸던데...
하필 못 본 시간대만 잘려 있어서 이건..알아서..추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거기에 크리스마스 이브
영상도 잘린 부분 있는데 그건 아래에 작성을 해
놓겠습니다.)
방송 제목 : 심기일전 9일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늘의 키워드 : 크리스마스(알바, 성실),
MBTI(ENFP, 흑우), 지공(등장, 컴퓨터, 지하~)
게임(롤, 롤토체스, 로스트아크, GTA, RAFT)
닌텐도(DS, R4칩, TT칩, 게임)
코로나 19(학교, 지공 음성)
노래(camila cabello - never be the same)
안약(프렌즈 아이드롭, 일본 안약)
음악(천재, 악기, 수행평가, 클래식)
당분간은 모바일 버전용으로 작성할 예정인데
혹시 불편하시거나 pc로 보는 분들이 많으면
수정하겠습니다.
사실 전 pc 버전이 더 수월하긴 합니다;;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완전 바쁠 예정이라 하셨습니다.
물론 아르바이트 때문에 말이죠.
이에 트수분들이 '썸이라도 생기줄...'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채론님은 스스로 스케줄이 바빠지니까 마치
성실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뿌듯해하셨습니다.
mbti 성격 상
누가 채론님에게 않 좋게 행동을 하게되면
상처를 잘 입는데,
한번 다시 잘해주면 원래 착한데 그 날만 조금
그랬나 보다 하면서 다시 기분이 좋아지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트수분들은 '찐 흑우'라고 했고,
이를 채론님 또한 인정한다고 하셨습니다.
(tmi* 채론님의 mbti는 ENFP입니다.)
코로나 음성 판정이 나온 지론님께서 방송에
출현을 하셨습니다. 야생의 지공 출현에 많은
트수분들이 술렁였고, "안녕하세요"라는
인사 한 번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렇게 방에 들어가시고 지론님이 컴퓨터
사용을 하신다고 할 때, 몰래 한, 두 판 정도 더
했던 채론님의 이야기를 듣는데 시청자 목록에
지론님이 계셨고 다시 방송에 잠시 출현하시며
오늘도 높은 텐션의 지론님의 유쾌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론님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chaero1Bongbong chaero1Bongbong )
요즘 하시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는데
거의 롤토체스와 롤 정도밖에 안 하신다고
말씀하시며, 과거 샀던 게임들이 할인을 통해
가격이 싸지는 현상과 유행의 연관성에 대한
진지하게(?) 토론을 했습니다.
(tmi* 거의 모든 게임을 끈기 있게 하기보단
한 번씩 맛보는 정도로 하셨다고 합니다.)
과거에 놀던 닌텐도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과거 닌텐독스, 리듬히어로, 말랑말랑 두뇌교실
등 여러 게임을 했는데 그 중 최고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라고 하시며 극찬하셨습니다.
(tmi* 채론님은 닌텐도DS를 7살에 처음
사용하셨고, 그 때 사용한 칩이 만져라,
닌텐독스, 영어 삼매경 이었다고 합니다.)
채론님의 수학천재 이야기에 이어 음악천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많은 악기를 다루실 수 있으시며 그중에서도
플룻, 피아노는 잘 치신다고 하셨습니다.
피아노의 경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곡 중, 쇼팽의 왈츠를 편곡한 것과 흑건을
영화보다 조금 느리지만 칠 수 있다고 하시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피아노 치는 것도
방송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tmi* 다루실 수 있는 악기로는
플룻,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소금, 단소,
약간의 바이올린이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 때문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다시보기 영상에서 1:00:00 ~ 1:06:00까지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camila cabello - never be the same
이라는 노래가 틀어지고 이를 채론님이
부른 구간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구간 동안은 노래를 직접 들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중독성이 있습니다^^.
코로나를 빗겨나가는 여성인 '코빗녀'부터,
채론교를 설립하신 '교주 김채론',
'몰?루'만 배워서 이것만 쓰시는 '부장님',
음악에 누구보다 진심인 '음악천재' 등
여러 인격과 능력이 존재하는 듯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론님과의 찐자매들의 대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열일하는 알바생,
끝을 알 수 없는 잠을 가진 모습 등
한결같은 모습 또한 보여주고 계시는
채론님이 하시는 방송이니 다시 한번
본.방.사.수 또는 다.시.보.기.를 외치며,
이상 2021.12.24 방송을 요약한
rilakkuma였습니다.
(추신* 방송 요약을 보다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사과만 드리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다시 사과를 드리며,
최대한 빠른 업로드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주시는 채론님과 특별
게스트겸 항상 재미있는 두둥등장을 해주시는
지론님께 감사함을 표하며,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 크리스마스 당일에 찍은 이전 방송 기록 사진
(꽈~악 나열돼 있네여^^ chaero1Bongbong chaero1Bongbong chaero1Bongbong )
+ 급한 방종으로 채팅으로라도 트수들에게
답변을 하시고 가신 채론님
*틀린 부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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