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5권 28장
>>즈나 소식<<
이수역에서 아는 언니 만나러 갔다가 빵을 사오셨다. 그걸로 저녁을 드셨다. 고구마식빵과 치아바타를 사오셨다.
즈나께서 매우 만족을 하셔서 다음에 또 방문을 하겠다고 하셨다.
약간 위가 안좋아서 밥버거를 먹을까 하고 잠깐 후회를 하셨다.
방송 오랜만이라 욕심 버리고 편하게 한다고 하셨다.
스트리밍은 멜론으로 결제하셨다. SK의 늪을 빠져나올 수 없으셨다.
즈나는 랩중에서 엄마 주차장을 찾는 랩을 싫어하신다.
즈나께서 늘 쓰시던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오늘 트이치 월급날이셨다. 이어폰을 살까 고민중이시다.
작업 전 앞치마를 입으셨는데 냄새가 너무 난다. 4년 된거라서 ..
앞치마 앞 C&C 성가셔서 오버로크 풀듯이 도전했는데 ........
실패하여 ㄴ*이 되셨다.
월간트수 증정용 그림 2회차를 그리셨다. (약 12일 만이다)
기존의 밀이는 수채화로 하였는데, 오늘 애옹이들은 아크릴로 할 것이다.
그림에 캠을 비추기 위해 즈나 얼굴이 안나왔다 .. 흑 ㅠㅠ
이제 반바지의 계절이다.
즈나의 눈썹은 탑처럼 갈매기눈썹으로 치솟는다. 그래서 1주일에 2번 다듬음.
핑크는 싫어하지만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선입견에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아 멋있어보인다고 하셨다.
앞치마에 달린 뱃지는 신데마스.
간식으로 쁘띠첼과 나초를 드셨다.
물감묻은 손으로 나초를 집어드셨다 ...
전국여행에서 강원도를 빼면 여행이 아니다. 수수부꾸미 먹고싶다.
다음주에 한번 휴방하고 울산 한번 놀러갈 예정이시다.
숙제검사를 하셨다. 7명이나 제출하여서 반반 나눠서 하였다.
다음주 숙제는 화이트(White). 흰색. 하얀색 안됨.
그림숙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셨다. 영상, 사진 등등 다양한 창작물이면 된다.
>>즈나 단상<<
돈을 안들이고 정성과 마음을 들일 수 있는 것은 그림선물이다.
겨울은 차가움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다.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다. 확신을 하지 말아라. 이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는 확신을 하지 마라.
결국 그 사람도 남이기 때문에 ..
>>궁궐 소식<<
휼대감은 9번 깝치고 1번 츤츤하는 이미지로 바뀌었다.
미대감이 혀대감으로 바뀌었다.
해대감은 소개팅 이후로 입궐을 자주 하지 않는다 ...
다된 스웨덴에 휼 뿌리기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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