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4권 27장
>>즈나 소식<<
전하께서는 매일 오는 시청자들을 마음속으로 챙긴다. 겉으로 표현해서 티나면 다른사람들이 질투하기 때문이다.
즈나의 머리가 엄청많이 길었다.
내일 초-인싸 일정이 있으시다. 무려 한달 전에 잡은 약속이다. 어쩌면 내일 약속 3개를 뛸 수도 있으시다.
들대감이 트위치 쿠션을 즈나께 진상하였다. 택디자인이 덜렁거린다.
택을 떼버리고 바느질을 새로 하여 마무리하였다.
섹시애옹 가슴에 영수증을 다는 것은 가격을 매기는것같아 문란함이 느껴져서 별로다.
즈나의 금주해금이 2주 남았다.
영의정이 8비트 썬글라스를 즌하께 진상하였다. 즈나께서 매우매우 마음에 들어하셨다.
즈나의 눈썹은 오늘도 자유분방하다.
튼실한 트르트르의 윤기 흐르는 알 2개를 드셨다. 우유는 깜빡하고 사오지 못하셨다.
영의정의 책을 드디어 획득하셔서, 잠깐 홈쇼핑 뱅송을 하셨다.
크루노 크루세이더 노래 부른걸 틀어주셨다. 업되면 항상 노래방에서 부른다고 하신다.
즌하께서 한화에게도 10g정도의 관심을 주기로 하셨다.
올해는 엘지와 롯데를 비벼보기로 하셨다. 한화는 .. 쪼금 ..
~데이 빌런이 찾아왔길래 즈나께서 단칼에 밴하셨다.
내일 엘롯전 직관 예매를 하실 계획이시다.
지방은 결혼 일찍하며 특히 울산은 결혼을 매우 빨리 하는것같다고 하셨다. 거기는 척박한 도시이기 때문에 할게 없어서 결혼을 일찍 하며 30이면 애가 하나씩 다 있다고 하셨다.
인간관계가 쓰레기라고 하셨다. 하지만 요즘 약속을 잡는 연락이 많이 오고있다고 하셨다.
숙제 목소리에 어울리는 사람을 한번씩 생각해보는데, 이번주 숙제는 오대감이 딱이라고 하셨다. 트란 인정하셨다.
옹알옹알에 대신들이 노래 추천하면 시간날때 한번씩 들어보겠다고 하셨다.
오늘 하루종일 밖에있어서 종전 기사를 귀가할때 봤다고 하셨다.
다음달 콘텐츠 이것저것 생각중이시다. 예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시청자 그리기도 간만에 할 예정이라 하셨다.
시청자 그리기할때 사다리타기가 불공평하면 제비뽑기를 한다고 하셨다.
오늘 뱅종곡은 갓세븐이었다.
>>즌하 단상<<
나는 죽는다면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죽고싶다. 외로울까 ..?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죽으면 나는 행복할까?
임종의 순간에 사람이 없으면 외로울까 과연?
커플보다 솔로가 낫다. 자유롭다. 내 삶을 마음대로 살 수 있다. 누구에게도 속박받지 않고 내 삶을 마음대로 개척할 수 있다.
나의 연애관이 너무 협소한가 ..? 하지만 자유로운 연애는 모두가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뒤끝이 좋지 않다구.
별자리 .. 구라 아니다 .. 잘 맞는다 .. 올해 돈 많이 벌꺼다 ..
>>대감 소식<<
들대감은 기억력 장인이다.
휼대감은 지금 술에 잠겨서 꼬르륵 가라앉기 일보직전이다.
전대감은 소유욕이 너무 많다.
>>사회 일반<<
독립출판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림 좀 모아서 하면 즈나처럼 책도 만들 수 있다.
출판사를 끼지 않으니 훨씬 자유스럽다.
행복한 결혼식에 트성이 비빌 곳은 없다.
밥버거 오대감맛은 기교가 많지 않은 대신 감미롭고 특히 가성이 좋다고 하셨다.
>>연예 일반<<
미장귀대감이 새로운 즈나 알람곡을 발매하였다.
>>내일의 날씨<<
내일 온도는 23도까지 올라가지만 미세먼지가 나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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