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시민님 
그린밤실록 5권 24장
>>즈나소식<<
그린밤왕국의 100일을 맞이하여 즈나께서 간만에 뱅송을 키셨다.
열심히 방송한다고 방송콘텐츠도 짜고 이랬는데 오랜만에 와서 트수들에게 미안해하셨다.
트수들이 도사리는 트위치 대륙에서 그린밤왕국을 100일간 훌륭히 통치하셨다.
집안일때문에 컴 자체를 굉장히 오랜만에 키셨다. 그래서 약간 버벅거리셨다.
어제 기분이 싱숭생숭하셔서 원래 클립 안보는데 클립도 한바퀴 돌고 오셨다.
뱅송 초반부부터 녹즙이 나올 뻔 했다. 사실 그래서 뱅송을 켜기전에 다짐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즈나의 책 <겨울 백수>에는 즈나의 진심이 담긴 화가 나온다. '침대는 마약입니다'
봄이 되면 바로 취직이 될 줄 아셨다.
병원가서 턱이 안좋아서 보톡스를 맞으셨다. 병원을 3달을 안갔더니 턱이 10달 퇴보하셔서 의사선생님이 말 안듣는 어린애 보는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하셨다.
보톡스 맞을때 근육이 경직되어있으니까 너무 아프다고 하셨다.
손에 장침을 맞은 이후로 침이나 주사바늘같은걸 싫어한다고 하셨다.
찌르는것보단 때리는게 조아
오늘 뱅송 늦게 켠 이유는 한달전에 잡았던 거대그리마의 짝궁이 갑자기 등장하여 잡는다고 .. 하지만 3분만에 빗자루로 해결!
집이 1층이라 거미와 곱등이가 자주 나온다. 곱등이는 특히 샤워할때 자주 마주치는데 맨몸이라 넘 무서웠다.
즈나는 아무에게나 고개숙이는 사람이 아니다.
타르타르에서 유사케이크를 협찬받으셨다. 성냥불로 초를 켜고 불을 끄셨다.
이 모든게 트수들 덕분이다. 초창기 방송켰을 때 와주셨던 '그분'에게 감사를 표하신다.
또한 방송 초기를 지켜준 3분에게도 감사를 표하셨다.
하지만 지금 여기 앉아있는 트수분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셨다 ^^7
즈나 훈화말씀때 갑자기 브금도네를 많이 하였다. 그래서 즈나께서 코가 빨개지셨다.
율사관이 100일에 맞춰 보낸 택배가 도착하였다. 첨부된 상소를 읽으시고 코가 빨개지셨다. ^^7
기념일을 잘 안챙기는 스타일이긴 한데 생각보다 괜찮은것같다.
기회가 되면 트수들 밥을 사주고 싶다고 하셨으나 트수 39명이 앉아있으면 도망갈거같다고 하셨다. 정모는 민속촌이다.
중학교때 스쳐지나갔던 별명은 마롱이었다.
즈나의 사랑니는 아직 뽑을 때가 아니다.
타르타르에서 파이만쥬도 협찬받으셨다고 한다.
목이 마르셨는데, 동생을 의심하시다가 야채칸에서 블랑을 가져오셨다. 술을 마셨더니 즈나께서 덥다고 하셨다.
시그니쳐 사운드를 드디어 등록하셨다.
사운드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휼대감이 손을 잠깐 봤다.
그린밤왕국의 시그니처사운드는 다음과 같다.
칵! / 야조용히해 / 예쓰 / 핳핳핳
대감들의 도움으로 생활비를 모두 달성하였다.
커지는 타르트 클립이 2페이지까지 올라갔다.
숙제검사를 하셨다. 숙제를 잘못보내는 대감들이 많다. 트수메일로 제대로 보냈으면 ...
즈나의 탄생화는 봉선화다. 꽃말은 '날 건드리지 마'
즈나 과제곡 뭐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계신다 ....
천년의사랑 기억상실 오랜날오랜밤 3개중에 모사뜻으로 오랜날오랜밤이 걸렸다.
이번주 숙제는 가사나 제목에 '기념'이 들어간 노래이다.
내일은 그동안의 집안일때문에 피로가 좀 있어서 쉴 수도 있다.
>>즈나 단상<<
왜 나는 캔들을 만들며 트위치를 켤 생각을 했을까?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 어디로 갈지 .. 하지만 덕분에 대감들을 만난 것 같다.
그린밤 2월 13일에 방송 잘 켰다!
소원은 입밖으로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휼은 연애를 왜 하고싶은걸까?
애정결핍이란 말은 별로다. 관심이 필요한게 왜 병이야?
>>대감 소식<<
오늘 히대감은 사직서를 썼다.
<겨울 백수> 마지막 권은 오대감이 가져갔다.
오대감이 100일헌정곡 해피버스데이를 불렀다.
이걸 휼대감이 덮어버렸다.
휼대감의 소원은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이다.
꽃대감은 휴게소 버스킹이 가능할 수준의 '트'로트 가수이다.
대감들이 자기계발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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