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무바무 0

*매주 목요일은 1일1밤이 정기휴재하는 날이옵니다

>>즈나 소식<<

즈나께서 뱅송을 켜시고 저녁을 드시다

오늘은 김, 명란, 토마토치킨스튜, 쌀밥을 드셨다.

김을 드시다가 김 부스러기가 즈나한테 붙어있었다.

오늘 오후일정을 소화하시고 집으로 행차하시던 중에 대리석 돌을 잘못 밟고 빗길에 미끄러져 오른손을 다치셨다 ㅠ

그래서 즈나께서 당분간 그림뱅송은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찜질을 하고 뱅송은 계속 하시겠다며 의지를 다지셨다.

즈나께서 엄지손가락을 다치셔서,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 하셨다. (녹차 우려내기?)

온천에 발 담그는 느낌이라고 하시었다.

이제 트수들과 함께 주간 콘텐츠를 설계하셨다. 깊은 고민을 하셨다.

주간 콘텐츠를 설계하셨다. 다음은 최종 결과물이다.

주간 뱅송 스케줄

IRL: 편한 마음으로 웃고 떠드는 수다방송.

그림방송: 즈나께서 그림을 그리는 방송. 전시회, 책 출판, 굿즈 제작 등을 하신다.

나의 작품을 소개합니다(신규): 매 주 주제에 맞춰 트수들이 창작물을 만들어 검사를 받는다. 신랄한 비평이 따르는 방송 <

트가수: 우리방송 최고의 흥행코너 '나는 트7ㅏ수다'

게임방송: 트수들에게 받은 게임, 즈나가 산 게임, 요즘 유행인 게임 등을 직접 플레이해보시는 방송.

커미션제작: 커미션을 통해 생활비를 버는 방송.

상담라디오: 1주일동안 생긴 트수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라디오 방송.

금요일 토요일은 낮방(2시-7시) 방송을 할수도 있으시나 특별히 정해진건 없음.

월간방송: 한달에 한번 내키는날 진행하는 프로그램.

주간콘텐츠 설계와는 별개로, 방송 레이아웃을 조금 꾸미고싶어 하시는것 같으셨다.

특히 움짤을 만들어서 화면 테두리에 붙이고싶어하신다. 자의적으로 비비라고 하신다.

배경도 밤배경이라던가 피톤치드 느낌이 나는 초록색으로 바꾸고 싶어 하신다.

크로마키는 정이 없다고 하셨다.

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호스팅이나 레이드로 다른 스트리머와 교류를 할 계획을 하고 계신다.

레이드와 호스팅의 차이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셨다.

하지만 레이드 가서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한다.

쿠대감의 쿠키상소를 읽으셨다. 쿠키 사진을 보며 희열을 느끼셨다.

쿠키 레시피북을 내보는건 어떻냐고 하셨다. 즈나와 율과 서는 하이파이브를 하였다.

대감들의 취미가 그린밤 시청이라는 사실에 즈나께서 감동을 받으셨다.

즈나께서도 한때 조경작업을 해보셨다.

냉찜질 할때 수건+물+냉동은 좀 귀찮은 일이라고 하셨다.

생활비를 먼저 모으고, 남는 돈은 저금하여 장비를 사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타르타르에서 평일오전알바를 뽑는데 솔-깃하셨다.

시청자들이 계획짜는데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하셨다. 트수 짱이야~

뱅송 중간에 동생이 귀가하였다.

쁘띠첼을 나무숟가락으로 퍼드셨다.

오늘의 콘텐츠 2부, 고민상담 하기 전에 종이로 만든 부목으로 붕대를 감으셨다.

고민상담을 하셨는데 정말 재밌는 고민상담이 많았다.

(후루상의 짝사랑 / 해대감의 소개팅 후기)

사연이 좋아서 트범준 노래를 틀어주셨다.

코대감이 술을 마시고 도네를 엄청엄청엄청많이 하였다.

마지막으로 즈나의 과제를 들었다.

듣기 전에 서대감과 귀대감이 한 즈나의 시그니쳐 사운드를 잠깐 확인하셨다.

예-쓰 시그니쳐사운드 조합을 고민하셨다.

이거 고민한다고 즈나의 과제를 들었다고 착각을 하셨다.

무사히 즈나 과제가 재생되었다.

즈나 오늘 안좋은일이 있으셔서 우울하셨는데 방송을 켜신덕에 즈나와 대감들 서로 힐링을 받고 가셨다.

>>궁궐 소식<<

대감들은 너무 여기에 고여서 아무도 트위치 밈을 모르자너!

서대감은 10대 중반때부터 농부부였다고 한다.

대감들의 기술력을 모으면 앨범을 하나 뚝딱 만들 수 있다.

(앨범커버: 밤 / 뮤비: 율 서 / 믹싱: 귀 / 노래: 밥버거들 / 홈피: 히 / 영업: 문)

아무래도 코대감은 들대감에 이어 도네중독에 걸린거같다.

>>경제 일반<<

그린밤왕국의 화폐단위는 메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