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이 다되서 길티를 켜따.
요시 일본서버에 사람이 있었다.
10층까지 올라간게 몇번 지더니 9층으로 추락했다.
역시 렘리셜들은 마음이 나쁜 사람만 하는 캐릭터들이다.
칼터질때 코딱지 팅기기를 썼지만 요즘 애들은 하도 당해서 대쉬하다가 브레이크를 걸줄 알았다.
다음에는 안지가 나왔다.
하지만 나으 저주 받은 반응 속도로는 퓽신! 다음 뭐가 나와도 다 맞아 주는 반속이 나온다
개처발리다가 끝에 겨우 한판 땄다.
그리고 나고리 유키가 나왔다.
몬가 욕심을 내다가 많이 터진거 같다.
하지만 고혈압 게이지 덕에 1판은 따냈다.
그리고 솔이 나왔다.
몬가 자기 맘대로 할라고 하는대 , 자기맘대로 안됐는지 한판만 하고 나갔다.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렇게 우울했는대 , 아까 안지가 또 오는것이 아닌가?
여기서 밀리면 끝장일것이라 생각해서 , 날먹 대응법에 나온
일딴은 하단을 막고 있는다-> 부채드는거 보면 막고 포버
-> 점프뛰면서 파고들면 서서 잡기
를 기억해 냈다.
신기하게 몇번 반응을 하니 코너캐리도 자연스럽게 잘됐고, 안지가 조급해 졌는지 빅대미지를 노리려고 자꾸 중단을 남발 했다.
포버로 딜캐해서 깔끔하게 이겼다.
그런데 또 나와 승부를 가리러 오는것이 아닌가?
놀랍게도 많이 이겨서 상대가 8층에 갔다
역시 포템킨은 10대 처맞고 3대만 잘때리면 되는 갓케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파우스트가 나왔다.
막 정신이 없었는대 , 몬가 다른 애들은 정신없음 + 맞다보면 죽음
인대 애는 정신만 없어서, 운좋게 포버 심리 몇번 통하니 죽어 있었다.
역시 가루다 임펙토! 는 위대하다
그렇게 다시 10층에 가서 행복한 마음으로 자기로 했다.
전체적으로 탠션2줄이 있는대 그냥 쓰지도 못하고 죽은 게임이 너무 많았다.
거울깔고 무지성 전진도 좋지만, 나도 잘하는 사람들 처럼 게이지를 활용해서 사기치는 법을 익혀야 좋을거 같다
요약 : 시공이는 오늘도 길티를 했다
램리셜이는 마음이 나쁜 사람만 하는 캐릭터 이다(중요)
열시미 해서 , 쫌 이겨서 기부늬가 좋았다
게이지 써서 턴잡고 사람 패는 법을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