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머킹을 돌렸따.
잡다 아조씨가 아머킹이 잘 해지면 드라구노프 보다 좋은거 같다고 하는걸 방송에서 봤기 때문에 으욕이 넘쳐났다.
데빌진이 나와서 시계는 안밨는대, 대충 한시간 비슷하게 데스를 했다.
상대방은 강등 위기였는대 자꾸 져서 오히려 내가 파란불이 들어올뻔 했다.
오늘 하면서 느낀거 지만 뎁진 한대치고 빙글 돌고 또 치는 벽 바운드 기술은 넘 좋은거 같다.
벽앞에서 하단 이랑 저거만 죽어라 쓰는대 파훼를 모르게따.
그리고 난 횡신을 칠줄 모른다는게 점점 실감이 난다.
횡으로 원투 피하고 초풍 날아오는대, 너무 머싯써 보여서 나두모르게 우왕굳 소리가 나왔다.
아무튼 나는 횡을 잘 못하니 ,적어도 상대가 횡을 돌게 놔두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짠발이랑 호밍기를 무진장 써댔다.
내가 못하면 니도 하지 말아야지! 같은 맘 이였다.
몬가 상대방은 짱 머싯는대 , 나는 안 멋있었다.
시발 ㅜ
그래도 나도 헛친거 블스로 마니 띄워서 기부늬가 좋았다.
손만 좋으면 띄우고 레리어트를 처박을탠대, 콤보도 추하다
ㅜ
아무튼 한시간 정도의 데스 끝에 내가 이겨따.
몬가 상대 댑진은 10승도 안찍었던거 같은대, 아무래도 나랑 놀다가 지겨워서 버리고 간거 같다.
그래도 기도 안모으고 시훼도 안하는 착한 사람이였던것 같다
요약 : 시공은 여전히 횡을 활용할 줄 모른다.
매너남 데빌진을 만나서 재미나게 겜을 하였다.
시공은 오늘도 요시미츠으 기계 팔을 달고 싶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