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철권을 켰다.
아머킹을 골랐는대 청룡 거의 끝자락이라 기부늬가 좋았다.
내 암킹은 주작을 가본적이 없기 떄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하는 동안 매우 도키도키 했었다.
그렇게 겜을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뎁진이랑 데스를 해따.
뎁진은 2타 상단을 잘 앉아서 기상 오찌(?)를 매우 많이 맞았다.
거기에 구석에 가면 또 빙글돌기와 나락쓸기의 지옥의 이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은 져버렸고 뎁진은 나를 내버려 두고 가버렸다.
다음엔 아스카가 나왔다.
몬가 자주 본 캐릭이 아니라 , 힘들었다.
거기에 반격기도 가끔씩 튀어나오니 미칠거 같았다.
왜 뒤로 빠지면서 바로 띄우는 기술 헛치는걸 보고 암산고라도 날려야지 , 그냥 보고만 있었따
시바 왜 내손은 내 머리통과 따로노는 것일까 ㅠㅠ
아무튼 2판 지고 1판 이기고를 반복하다가 , 연속 2판을 이기니까 아스카가 나가 버렸다.
아무래도 나를 가지고 노는대에[ 질린거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레이가 나왔다.
뭘 하는지 모르겠다.
하이야~ 하고 점프 하며 띄우기 기술은 딜캐가 있는거 같은대 , 뭘 해야 맞는지 모르겠다.
글구 콤보로 되는 하단이 많던대 , 아마 딴사람들은 보고 막을수 있을거 같은대 , 나는 보고 못막겠다
인간성능이 좋았으면 좋았을탠대 눈물이 난다 ㅠㅠ
그렇게 개농락 당하닥 전화가 와서 누워서 가만히 있으니 , 레이가 레버를 밀어주었다.
전화가 끝나고 레버를 잡고 레이를 떄렸는대 자꾸 중간 중간에 막았다.
그래도 차칸 사람이라서 2판 져주고 막판을 했다.
좀 아쉽게 져버렸다.
시발 짠발 갈길껄 ㅠㅠ
요약 : 시공은 오늘도 암킹을 했다.
손주,통발 이지를 할려다가 뎁진한태 , 초풍을 마니 맞았다
아스카가 헛친걸 많이 놓쳤다
레이는 씨벌롬이다.